최근 전개를 보면 무슨 자캐 드림 소설 보는 것 마냥
모든 캐릭터들의 삶과 서사가 주인공 하나를 위해 돌아가는 느낌인데 이게 너무 작위적이라 공감도 이해도 안가고
잔인한거랑 작중인물들 취급하는 거 보면 볼 수록 기분이 더러워짐...
물론 재밌다고 생각했을 때도 싫었던 부분이 있었음. 자꾸 악역에게 불쌍서사 주는게 정말 싫었단 말이야..?불쌍한 과거 있다고 현재에 학살하고 남한테 피해 주는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꾸 악행을 정당화하려는 느낌을 받아서 싫었음
그래서 오니 한 명 나올때마다 짠내나는 과거 푸는거 되게 별로지만 그래도 참고 볼만했음.. 걍 그 부분만 제대로 안 보고넘기면 되고
소년만화 특유의 주인공이 뭘 해도 살아나고 딱히 대단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데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이 되는 ㅋㅋㅋ 실력을 갖는 그런게 없었어서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하.. 뭔놈의 사람들이 탄지로 한마디에 ‼️ 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열고.. 남녀노소 주인공 하렘물이야 .. 그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의 말로 구원서사 받는게 너무 억지스러워서 공감이 가지 않으니까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역효과로 반감만 생김
그리고 무잔전에서 수장이 자기 자신이랑 가족 희생시키는거 진짜 현실 경악했음.. 무이치로 겐야랑 그 외 대원들 나이도 어린데 자기 목숨을 무슨 소모품마냥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정말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나랑 안 맞았음.. 죽은 방식도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더 .
근데 그렇게 잔인하게 주들하고 일반 대원들 다 죽여놓고.. 주인공은 어이없는 방법으로 더군다나 죽은 이들이 끌어 올려서 살아난 것 같은 연출 쓰니까 후.. 감동 장치로 넣은 거 같은데 오히려 뭐지 싶음.. 그 정도로 유대감이 깊은 관계인 것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쉽게 살아날 거면 다른 사람들은요...
뭔가 보면 볼수록 내 기분만 더러워져서 더 이상 보지 않고 손절하기로 했음... 물론 재밌게 보는 덬도 많겠지만 난.. 작품 계속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서 하차하려고 해...
탄지로 캐릭터도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최근화 보니까 모든 캐릭터들의 죽음이 개죽음처럼 보이고 작중에서 생명에 치별없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진짜 더이상 못 보겠더라고...
그냥 오랜만에 몰입하고 재미있게 봤던 만환데 이렇게 된거 너무 씁쓸해서 싸봤어... 문제시 자삭할게ㅠ
모든 캐릭터들의 삶과 서사가 주인공 하나를 위해 돌아가는 느낌인데 이게 너무 작위적이라 공감도 이해도 안가고
잔인한거랑 작중인물들 취급하는 거 보면 볼 수록 기분이 더러워짐...
물론 재밌다고 생각했을 때도 싫었던 부분이 있었음. 자꾸 악역에게 불쌍서사 주는게 정말 싫었단 말이야..?불쌍한 과거 있다고 현재에 학살하고 남한테 피해 주는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꾸 악행을 정당화하려는 느낌을 받아서 싫었음
그래서 오니 한 명 나올때마다 짠내나는 과거 푸는거 되게 별로지만 그래도 참고 볼만했음.. 걍 그 부분만 제대로 안 보고넘기면 되고
소년만화 특유의 주인공이 뭘 해도 살아나고 딱히 대단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데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이 되는 ㅋㅋㅋ 실력을 갖는 그런게 없었어서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하.. 뭔놈의 사람들이 탄지로 한마디에 ‼️ 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열고.. 남녀노소 주인공 하렘물이야 .. 그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의 말로 구원서사 받는게 너무 억지스러워서 공감이 가지 않으니까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역효과로 반감만 생김
그리고 무잔전에서 수장이 자기 자신이랑 가족 희생시키는거 진짜 현실 경악했음.. 무이치로 겐야랑 그 외 대원들 나이도 어린데 자기 목숨을 무슨 소모품마냥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정말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나랑 안 맞았음.. 죽은 방식도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더 .
근데 그렇게 잔인하게 주들하고 일반 대원들 다 죽여놓고.. 주인공은 어이없는 방법으로 더군다나 죽은 이들이 끌어 올려서 살아난 것 같은 연출 쓰니까 후.. 감동 장치로 넣은 거 같은데 오히려 뭐지 싶음.. 그 정도로 유대감이 깊은 관계인 것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쉽게 살아날 거면 다른 사람들은요...
뭔가 보면 볼수록 내 기분만 더러워져서 더 이상 보지 않고 손절하기로 했음... 물론 재밌게 보는 덬도 많겠지만 난.. 작품 계속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서 하차하려고 해...
탄지로 캐릭터도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최근화 보니까 모든 캐릭터들의 죽음이 개죽음처럼 보이고 작중에서 생명에 치별없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진짜 더이상 못 보겠더라고...
그냥 오랜만에 몰입하고 재미있게 봤던 만환데 이렇게 된거 너무 씁쓸해서 싸봤어... 문제시 자삭할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