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포켓몬 팝업 한다고 그래서 오늘 나오는 상품이 있다고 해서 오늘 다녀왔음!
일단 오픈 시간 쯤 도착했는데 줄이 너무 길더라.
약 한시간반~한시간 오십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음,
혼자서 심심했ㅋㅋㅋㅋㅋㅋ
안에 팝업 스토어가 작아서 인원 제한으로 넣는데 안을 한가하게 한 편이라 들어가는데 더 오래걸리는 듯했음
일단 어제 품절된 굿즈들은 안채워넣은게 많은듯(지인은 어제다녀와서) 어제 품절됬는데 나 사고싶었던거 없더라..
이치방쿠지는 소드실드 시즌인데 지난 시즌 미믹큐 들고왓더라고
근데 아쉬운건 원래 여기가 공식이라 작년까지는 쿠지를 꼭 일반 가게들보다는 싸게 팔았었거든 보통 국내 가챠샵에서 만원하면 여긴 8천원 했음
근데 이번에 만원에 팔아서 딱히 여기서 안해도 되겠다 생각들었음. 다른데랑 가격이 다똑같아서..
그리고 굿즈들..음 비싸더라 역시나.
럭키박스는 안정의 재고박스라는 평(지인)이여서 그냥 안사고 전체적으로 가격봤는데 문제가 가격이 안적혀있는게 너무 많아서 다 물어봐야했음
사람들이 다들 가격 왜 없냐고 사기 불편하다 이야기...직원들한테 다 물어보면서 사야했음.
몇몇개만 적혀있더라.
럭키박스는 올해 6월쯤에 울산에서 한건 3만원이었다 들었는데 용산 럭키박스는 다시 49900원 컴백.
몇 궁금했던 굿즈들은 가격이 어마무시했고..ㅋㅋㅋ 일본 포켓몬 센터에서도 비싼 느낌이었는데 그거보다 더 비싼느낌이었음.
미니게임이 그나마 가성비 나았는데..근데 친절하진 않았음. 몇번 더할까 하다가 그냥 안함
돌리는 가챠류로 너무비싸게 가져왔고..일본에서 3백엔주고 한기억나는 가챠사 4500원 실화냐
전부다 4500원이더라..이러면 누가 돌려...다른 가챠샵에서 4천원에 보통 하니까 거기서 돌리는게 이득일듯
물건 다사고 담아주는 봉지가 귀여웠다,,
오늘 새로 발매됬다는 상품들은 재고 금방 끝났는지 안보이는게 있어서 몇몇개는 가격도 못봤네...그리고 기대했던 인형이 있는데 사진보다 못나옴..ㅠ
아쉬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