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병으로 돌아가시고
누나 죽고나서
누나 오니한테 죽었다니까 누나 죽은 충격으로 마음의 병이 생긴...정신병 걸린 어린아이 취급받아서
의사 친척 집안으로 보내졌고
자기가 이상한 애 취급 받는거 알고 그 집 탈출해서
죽어가는거 우로코다키 지인이 주워서 우로코다키랑 같이 살게 되고
사비토라는 좋은 친구도 만나서 함박웃음 되찾고 수행하면서 멘탈 회복하고 있었는데
사비토마저 죽고나서 생기 발랄하던 어린애는 커가면서 죽은 눈 됐고
말도 없어지고 웃지도 않게 됐고 무감각한 인간이 되고
자기는 수주가 아니라며 다른 주들하고 거리두고 이 자리는 사비토거였다고 생각하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사는 인간인데
보니까 어느나라 팬덤에서간에 좀 눈치 없는 찐따, 커뮤장애, 바보 취급 당하고 있더라 ㅠ
지금 연재분 보면 누나랑 사비토의 유품으로 만든 반반 하오리 엄청나게 찢어졌던데 유품이라 다시 수선할수도 없고
그거 안걸치고 다니는 기유는 상상도 안되는데
그런거땜에 존나 죽을거 같은 분위기라 더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