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지난주 금요일에 내 왼쪽에 앉았었어.
각자 혼자왔는데 둘 다 흥넘쳐서 둘이서 엄청 신나게 잘봤거든? (분명 매진이었는데 양옆사이드에 사람들 없어서 한 열 거의 우리 둘만 있는 정도였어)
그래서 끝나고 덕분에 재밌게봤다고 서로 훈훈하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오늘 또 보러갔는데 뭔가 응원톤이 분명 지난주 옆에 앉은 사람이랑 같은거야ㅋㅋㅋㅋ
그래서 첨부터 설마설마하다가 점점 거의 확신이 되었는데
다 끝나고 그 분도 나한테 지난주에 같이 앉았는데 또 같이 앉았네요^^하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두 번이나 같은 자리 앉은것도 인연이라고 훈훈하게 트위터 교환함ㅎㅎ
그리고 내가 샤이닝스토어 입장응모 놓쳤었는데 자기가 내일 가는데 대신 사다준다고 해주시고ㅠㅠ
훈훈한 마지러브가 넘친다
각자 혼자왔는데 둘 다 흥넘쳐서 둘이서 엄청 신나게 잘봤거든? (분명 매진이었는데 양옆사이드에 사람들 없어서 한 열 거의 우리 둘만 있는 정도였어)
그래서 끝나고 덕분에 재밌게봤다고 서로 훈훈하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오늘 또 보러갔는데 뭔가 응원톤이 분명 지난주 옆에 앉은 사람이랑 같은거야ㅋㅋㅋㅋ
그래서 첨부터 설마설마하다가 점점 거의 확신이 되었는데
다 끝나고 그 분도 나한테 지난주에 같이 앉았는데 또 같이 앉았네요^^하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두 번이나 같은 자리 앉은것도 인연이라고 훈훈하게 트위터 교환함ㅎㅎ
그리고 내가 샤이닝스토어 입장응모 놓쳤었는데 자기가 내일 가는데 대신 사다준다고 해주시고ㅠㅠ
훈훈한 마지러브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