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아이돌스러운 곡 위주로 네곡이 시작됐고
평소보다 얼굴 목상태도 깜놀할만큼 좋아서 대만족이었어
특히, 오오고에때는 의상 시노부상도 유이리외 오타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그뒤에는 역시나 유이리답게 극장곡 시리즈로 돌입
첫 블록은 극장 유닛곡
그리고 유닛곡 가장 마지막곡은 7:12분의 첫 사랑이었는데
모든 덬들의 예상대로 13기 나머지 네명의 동기가 합류
그리고 곡이 끝나고 유이리는 의상교체를 위해 퇴장하고
13기들은 모두 다 자기소개
(객석에서 보던 삿호의 자기소개때 삿호의 천적 오카다 아야카(졸업-13기)는 안정의 무표정으로 지켜봤다고ㅋㅋㅋ)
그리고 유이리의 바보스러움을 오타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유이리의 영어와 일본어실력 검증ㅋㅋ
두번째 블록의 테마는 콜
멤버와 오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었는데
여기에서 16기생 전원 등장 (학업관계자로 쿠로스 하루카만 빠짐)
유이리 프로듀스 렛츠고 연구생 공연 당시의 띵곡들 3곡이 나옴
皆さんもご一緒に
ずっとずっと
その汗は嘘をつかない
곡이 끝나고 유이리에게 16기생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16기생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유이리에게 16기 대표로 즌쨩이 읽어주고
유이리가 옷갈아입우로 간 사이에는 유이리에 대한 16기생의 일화 소개
이나가키 카오리
“팀4 콘서트 연습때 춤이 안익혀져서 걱정했는데 퇴근버스가 가는 상황에서도 유이리가 끝까지 남아서 도와줬어요 어떻게 집에 돌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사히 나나미
“팀4 콘서트때 팀8 애들은 자기팀 콘서트도 바빠서 팀4 콘서트곡 렛슨이 안되서 걱정할때 유이리가 자기 밥먹을 시간을 빼고 팀8애들 모아서 렛슨을 아예 해주셨어요”
사토 미나미
“렛츠고 연구생 공연 시작할때 16명만 무대에 선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울고 있었는데 유이리상이 옆에서 등 두드리면서 열심히 하면 16명에 들어갈거야라고 해주셔서 그때는 마음이 진짜 여신이구나 했어요”
타야 미사키
“동기들이랑 있을때는 말도 많은데 선배들이랑 있으면 조용히 있는 편이라 공연준비할때 혼자 구석에서 밥먹고 있는데 그걸 보고 있는 유이리상이 옆에 오셔서 아무 말없이 밥 같이 먹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같이 즐겁게 말하면서 밥먹었어요”
세번째 블록은 갓꼬이계열
특히, A7의 今夜グロリアは誰に抱かれる?
의 의상 표정 퍼포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앵콜 전 마지막 곡
유이리의 첫 센터곡이자 가사 자체가 유이리에 대한 내용인듯한
それでも彼女は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그때쯤에 모니터에 유이리의 데뷔 이후 발자취가 쭉 흘러나오면서
유이리의 얘기를 노래하는 듯한 첫 센터곡을 듣다가 눈물이 나와서
주변을 보니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들도 많이 울고 있더라
그리고 본편은 끝나고
정확히 5초후에
오타들이 큰 소리로 “나아쨩! 앵콜 부탁해!”
나아쨩 “아직 일러요”
오타들 “그럼 사랑의 한마디”
나아쨩의 앵콜발동ㅋㅋㅋ
그리고 솔로곡들 시작
앵콜첫곡은 私は私
미이쨩의 곡인데 유이리도 얘기했듯이
이번 콘서트 제목이 私は私の道を行く이기도 했고
미네기시 팀4 시절 미이쨩의 캡틴역할을 본받고 싶다는 의미로 불렀다고 설명했음
다음곡은 사야네의 솔로곡 Joker
처음 들어도 곡이 너무 좋아서
돌아가면 음원울 받아서 둘어보고 싶었어
사야네가 트윗으로 유이리가 이 곡 불렀다는 소식듣고 기뻐한걸 보고 또 기뻤던 더쿠의 마음
그리고 다음곡은 요즘 유이리가 빠져있는 모닝구무스메의 예전멤버 스즈키 아이리의 곡
뭔가 멋있음 그리고 유이리가 너무 불러보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넋놓고 쳐다봤어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곡은 Mosh & Drive
후반부에는 갓꼬이계열의 노래가 많아서 마지막은 밝고 즐겁게 가자는
의미로 유이리가 선곡했다고 ㅇㅇ
유이리의 바람대로 오타들이 마지막으로 콜을 넣을 수 있는 노래로
그대로 콘서트는 종료
끝나고나서 배웅을 해줬는데 적어도 눈은 마주쳐서 너무 다행이었어
그리고 평소에도 유이리 굿즈라면 많이 사는 편이지만 오늘은
워낙에 굿즈들이 잘 나와서 17000엔 정도의 출혈을 했어
https://img.theqoo.net/MxhDP
나머지 사진들은 자꾸 오류가 나서 포기
콘서트보고 느낌점은 나아쨩 얘기대로
오늘 비쥬얼, 노래, 춤도 다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내 오시는 참 사람이 됐구나 싶어서 감동이었어
졸옵한 오카다 아야카쨩도 블루레이 발매언제냐고 하던데
꼭 살거야
아 그리고 혹시 유이리 좋아하는 덬있으면 내가 오늘 콘 녹음파일은
있으니까 기차찔 수 있는 상황되면 올려줄게
듣고싶은 덬들은 꼭 들어줘^^
긴 글 읽어줘서 고맙!
평소보다 얼굴 목상태도 깜놀할만큼 좋아서 대만족이었어
특히, 오오고에때는 의상 시노부상도 유이리외 오타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그뒤에는 역시나 유이리답게 극장곡 시리즈로 돌입
첫 블록은 극장 유닛곡
그리고 유닛곡 가장 마지막곡은 7:12분의 첫 사랑이었는데
모든 덬들의 예상대로 13기 나머지 네명의 동기가 합류
그리고 곡이 끝나고 유이리는 의상교체를 위해 퇴장하고
13기들은 모두 다 자기소개
(객석에서 보던 삿호의 자기소개때 삿호의 천적 오카다 아야카(졸업-13기)는 안정의 무표정으로 지켜봤다고ㅋㅋㅋ)
그리고 유이리의 바보스러움을 오타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유이리의 영어와 일본어실력 검증ㅋㅋ
두번째 블록의 테마는 콜
멤버와 오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었는데
여기에서 16기생 전원 등장 (학업관계자로 쿠로스 하루카만 빠짐)
유이리 프로듀스 렛츠고 연구생 공연 당시의 띵곡들 3곡이 나옴
皆さんもご一緒に
ずっとずっと
その汗は嘘をつかない
곡이 끝나고 유이리에게 16기생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16기생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유이리에게 16기 대표로 즌쨩이 읽어주고
유이리가 옷갈아입우로 간 사이에는 유이리에 대한 16기생의 일화 소개
이나가키 카오리
“팀4 콘서트 연습때 춤이 안익혀져서 걱정했는데 퇴근버스가 가는 상황에서도 유이리가 끝까지 남아서 도와줬어요 어떻게 집에 돌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사히 나나미
“팀4 콘서트때 팀8 애들은 자기팀 콘서트도 바빠서 팀4 콘서트곡 렛슨이 안되서 걱정할때 유이리가 자기 밥먹을 시간을 빼고 팀8애들 모아서 렛슨을 아예 해주셨어요”
사토 미나미
“렛츠고 연구생 공연 시작할때 16명만 무대에 선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울고 있었는데 유이리상이 옆에서 등 두드리면서 열심히 하면 16명에 들어갈거야라고 해주셔서 그때는 마음이 진짜 여신이구나 했어요”
타야 미사키
“동기들이랑 있을때는 말도 많은데 선배들이랑 있으면 조용히 있는 편이라 공연준비할때 혼자 구석에서 밥먹고 있는데 그걸 보고 있는 유이리상이 옆에 오셔서 아무 말없이 밥 같이 먹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같이 즐겁게 말하면서 밥먹었어요”
세번째 블록은 갓꼬이계열
특히, A7의 今夜グロリアは誰に抱かれる?
의 의상 표정 퍼포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앵콜 전 마지막 곡
유이리의 첫 센터곡이자 가사 자체가 유이리에 대한 내용인듯한
それでも彼女は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그때쯤에 모니터에 유이리의 데뷔 이후 발자취가 쭉 흘러나오면서
유이리의 얘기를 노래하는 듯한 첫 센터곡을 듣다가 눈물이 나와서
주변을 보니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들도 많이 울고 있더라
그리고 본편은 끝나고
정확히 5초후에
오타들이 큰 소리로 “나아쨩! 앵콜 부탁해!”
나아쨩 “아직 일러요”
오타들 “그럼 사랑의 한마디”
나아쨩의 앵콜발동ㅋㅋㅋ
그리고 솔로곡들 시작
앵콜첫곡은 私は私
미이쨩의 곡인데 유이리도 얘기했듯이
이번 콘서트 제목이 私は私の道を行く이기도 했고
미네기시 팀4 시절 미이쨩의 캡틴역할을 본받고 싶다는 의미로 불렀다고 설명했음
다음곡은 사야네의 솔로곡 Joker
처음 들어도 곡이 너무 좋아서
돌아가면 음원울 받아서 둘어보고 싶었어
사야네가 트윗으로 유이리가 이 곡 불렀다는 소식듣고 기뻐한걸 보고 또 기뻤던 더쿠의 마음
그리고 다음곡은 요즘 유이리가 빠져있는 모닝구무스메의 예전멤버 스즈키 아이리의 곡
뭔가 멋있음 그리고 유이리가 너무 불러보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넋놓고 쳐다봤어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곡은 Mosh & Drive
후반부에는 갓꼬이계열의 노래가 많아서 마지막은 밝고 즐겁게 가자는
의미로 유이리가 선곡했다고 ㅇㅇ
유이리의 바람대로 오타들이 마지막으로 콜을 넣을 수 있는 노래로
그대로 콘서트는 종료
끝나고나서 배웅을 해줬는데 적어도 눈은 마주쳐서 너무 다행이었어
그리고 평소에도 유이리 굿즈라면 많이 사는 편이지만 오늘은
워낙에 굿즈들이 잘 나와서 17000엔 정도의 출혈을 했어
https://img.theqoo.net/MxhDP
나머지 사진들은 자꾸 오류가 나서 포기
콘서트보고 느낌점은 나아쨩 얘기대로
오늘 비쥬얼, 노래, 춤도 다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내 오시는 참 사람이 됐구나 싶어서 감동이었어
졸옵한 오카다 아야카쨩도 블루레이 발매언제냐고 하던데
꼭 살거야
아 그리고 혹시 유이리 좋아하는 덬있으면 내가 오늘 콘 녹음파일은
있으니까 기차찔 수 있는 상황되면 올려줄게
듣고싶은 덬들은 꼭 들어줘^^
긴 글 읽어줘서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