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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1221 SKE48 TeamE ske페스티벌 극공 후기(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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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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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라는 k2 최종벨 공연은 안붙고, 작년에는 한번도 안붙다가 올해들어 3번째 붙는 ske페스티벌 극공 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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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곡을 들어본사람이라면 알고있을 '지하철 8번 출구에서 직결!' 인 사카에역 8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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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따라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여기가 나옴 18:30 공연이라 아직 막아놨는데 저 휘어져있는 계단을따라올라가서 


티켓구매 대기를 하게됨. 공연 2시간전부터 티켓판매를 하니 16:30부터 판매인데 16:00되니까 스탭이 막고있는거 치워주더라


아침비행기를 타서 13:00쯤이라 할것도없고 4층인가 5층에있는 ske카페를 가기로 함


뒤편에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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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닫혀있는 ske극장


3층에있는 츠타야를 지나 올라가면 ske48 cafe&shop이 나옴(2018 1230 폐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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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shop 이제 곧 폐점이라그런지 물품도 거의 없음 생사진, 생탄티같은거 조금하고 ske컵라면이 좀 있었음


오른쪽은 cafe인데 저기 줄 서있는사람들이 cafe들어가려고 줄 서있는것


막 들어가면 안되고 오른쪽어깨에 검은가방 메고있는사람 자리에서 기다리다보면 알바가 불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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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판매하고 있는 음료와 푸드메뉴, 에고짱 한정메뉴


음료를 사야 코스터를주는데 보통 푸드메뉴 하나 시키고 드링크바 550엔짜리 시켜서 먹고 코스터받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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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있는 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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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리는데 뒤에서 기다리는 여자 두분이 


"저건 분명 쉐어하는용일꺼야 근데 1명당 한개씩 시키다니 다들 에고짱을 엄청 좋아하나봐" 라고 하시길래


멀리서 보는데도 크기가 ㅎㄷㄷ.. 아침도 안먹고해서 에고짱의 허니토스트랑 한국인의 으리로 카노짱의 한국set를 주문함


기다리면서 보는데도 주문들어온것의 80%가 허니토스트인거 같았음 덕후들 혈관이 막히는소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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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료만 코스터주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3개 주길래 ㄳㄳ 하면서 받음 나오짱 츄리 카와우소짱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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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토스트는 보는것처럼 달았고 한국set는 비빔밥인지 따로먹는건지 비빔장이 따로 없어서 밥이랑 반찬이랑 적당히 먹음


오기부려서 다 밀어넣긴했는데 배가 빵빵해져서 저녁 못먹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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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shop에선 산 ske랑 콜라보해서 만든 컵라면


여기서만 파는줄알았더니 반대편에있는 돈키에서도 팔고있던것도 안비밀


맛은 그냥그럼 고추기름인지 타이완라멘에 들어가있을법한 기름소스가 있었는데 넣어서 먹었더니 배만 쓰림



카페나오고 할것도없어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15:45쯤 아까 막혀있던 곳으로 감


앞에 3명있어서 4번째로 대기하게 되었는데 표를 살때 자기가 몇번째로 샀는지 표에 표시가 됨


선착순입장이 아니고 원거리석이랑 여성석인가 지정된자리라서 먼저 입장하고


나머지는 룰렛으로 추첨, 1번이던 180번이던 자리는 운으로 뽑는거라 일찍가던 늦게가던 상관은 없는데


중요한건 표를 살 때 그날 공연사진을 구입할수있는 번호표를 같이 가져가게됨


(표 구입할때 사진사실꺼면 옆에있는거 가져가라고 얘기함 까먹고 사진은 안찍었네)



사진은 거의다 사니까 내가 4번째였는데 사진번호표는 3번이었음(30번대로 갔을때도 거의 표 번호랑 사진구매 번호표 숫자가 비슷했음)


공연끝나고 그 번호표 순서대로 사게되는데 번호가 너무 뒤에있으면 오래기다리게되서 일찍 올 수 있으면 일찍오는걸 추천


(나는 50번대를 노린다! 이런거면 적당히 사람봐서 서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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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게 L 큰게 2L 옆에껀 보관할수있는 두꺼운 종이같은것 3개해서 1200엔


공연끝나고 번호표대로 줄 서서 자기 원하는걸로 사면 됨. 번호표 안받아도 살 수는 있는거같은데


번호표 제일 마지막사람까지 구입 한 후 사진이 남아있으면 살 수 있다고 그랬던거같음 (사진이 모자라진 않겠지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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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풍경


극공이 있는날은 당첨이 안되어도 구경도 할 수 있고 모니터관람도 가능함


18:00부터 룰렛추첨이 들어가기때문에 17:40쯤부터 극공 당첨안된사람들은 나가달라고 하고


캔슬마치,로비관람 하는사람들 밑에 대기하는장소로 가라고 함



금속류와 음료정도까지 못 들고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위에 사진에 보이는 로커에 짐을 보관하게됨(200엔)


저 로커가 꽉차면 1층에있는 로커 사용해달라고 하고, 거기도 꽉차면 박스에 보관하고 번호표를 줌(이것도200엔임)


응원도구나 본인확인용 물건, 티켓 정도로 들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게되는데 매표소 옆에 준비되어있는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휴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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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표를 사고 바로 카페로 올라가도 대기인원이 10명정도 있었던거같음 16:40쯤에 샀다고 치면 거의 한시간이 넘는 시간이 비게되는데


기다려서 카페구경, 같은건물에 있는 츠타야 구경 등등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7:30쯤이면 사람들이 슬슬 로비로 모임


난 돈키호테가서 사이리움 건전지 새걸로사고 레드불같은거 먹어서 체력좀 땡기고 호올스사와서 목좀 덜아프라고 먹음 ㅋㅋ



표 살때도 18:00까지 오라고 얘기해주는데 늦게되면 안에서 볼 순 있는데 짤없이 제일 마지막에 들여보내줌


생탄있을때 하는 럭키크락션 구경하다가 18:05에 내려가서 제일 뒤에서 본 경험이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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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밑바닥에 있는 번호에따른 대기장소


내가 어디서 기다려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4번인데 앞에사람이 3번인지 5번인지 모르겠다 싶으면


티켓들이밀면서 쭈뼛쭈뼛거리면 알아서 알려줌 착한 덬후들 ㅋㅋ



위에서 빼먹었는데 4번째로 기다리고있을 때 사이리움 정비를 하고있었더니 뒤에있던 아저씨가 오! 하면서 자기도 타니오시라고 말을 걸어옴


(무지개색이라 눈에 확 들어와서 그런지 뒤에서 말거니까 깜짝놀랐음)


빙고추첨 할 때까지 대기타게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교토에 사는데 신칸센타고와서 공연 보고 바로 가야되서


맨날 1-10사이만 노린다고, 사진사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신칸센을 놓친다나


수다떨면서 빙고추첨을 기다리는데 여태까지 4열이후로 앉아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적당히 불리겠지 하면서 있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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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중에 17번째라니요.. 10번대로 왔으면 3번쨰로 들어가는건데 역시 자리는 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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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리배치도인데 원거리석은 D에 5~19번정도 앉았던거같음 좌석 뒤에 알아볼수있게 뭐가 붙어있음


자리추첨 전에 미리 입장하니까 알아보기도 쉽고


17/22의 확률에 걸린 저 날은 어디에 앉았냐하면.. 타니오시 아저씨랑 같이 j에 9,10에 앉게됨


서서보면 좀 피곤해서 서서보는것만 아닌게 어디냐 싶기도했는데 3월에 제일 앞에서 보기도 했고


이렇게 뒤에서본건 처음이라 충격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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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공연중에 있는 곡인 '하트의 벡터' 관객용 안무그림 이것도 표사는곳 옆에서 가져올수있음


그림이나 보면서 연습해보는데 아무래도 잘 와닿지가않아서 그냥 옆에사람들 보면서 적당히 휘두름 ㅋㅋ


타니오시 아저씨랑은 타니생탄때 보면 좋겠네요 하면서 빠이빠이하고 숙소로와서 끄읕!


극공만 보러온거라 1박2일로 바로 다음날 귀국



타니도 간만에 극공나오기도 했고 페스티벌공연은 좋아하는편이라 재밌게 봤지만


너무 멀어서 재미가 반감된건 사실 1박2일에 나머지 적당히 썼는데도 50만원은 들었으니.. ㅠㅠ


원거리가 제일 안전빵인데 잘 안붙어서 모바일로붙으면 3일전에 발표나니까 싸게 가기가 쉽지않음


여태까지 총 8회중 모바일4,원거리3,일반1 당첨


영상창고와꾸도 생겼는데 모바일이랑 겹치는걸로 보이던데 직접 확인은 못해봤고



후기 겸 ske 극장에 가보자! 느낌으로 써봤는데


무대랑 거리가 가까워서 극공 싫어하는사람만 아니면 만족도는 보장함(자리가 멀면 재미는 반감되지만)


붙기도 어렵고 원거리아니면 붙은다음에 기간이 촉박해서 가긴 쉽지않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응모해봐~!



주절주절 두서없이 써서 읽기 힘들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맙고 짜투리 사진으로 마무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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