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은
http://theqoo.net/index.php?mid=talk48&filter_mode=normal&document_srl=696100444
최근 악수회 미니 라이브에서 제멋대로 유성을 부른 후의 블로그 글이야.
감정을 잘 내보이지 않고, 눈물도 잘 보이지 않고,
특히나 나루짱 앞에서는 유독 츤데레인 에고짱이란 걸 알기에
보면서 더 기분이 묘하고 슬퍼지는 글이었어.
이제 에고나루 관련 마지막 아메블로 글은 나루짱 졸업 공연날이 되겠네 ; 0 ;
어쨌든 두번째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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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나루. 180319
https://ameblo.jp/ske48official/entry-12361618685.html
안녕하세요! 팀 Kll의 에고 유나입니다!!
어제는 요코하마에서 전국 악수회였습니다♪
찾아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악수회 전의 미니라이브에서는
에고나루가 “제멋대로인 유성”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SKE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둘이서 전악 미니라이브에서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에고나루라면 역시...!” 같은 느낌으로
이 곡을 떠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제까지 몇 번인가 선보인 적은 있었지만,
그 커다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은
처음 선보인 그 날 이후 약 6년만이었습니다.
연습하면서 당시의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데 그리웠어~
그 의상을 입는 게 둘이서 쑥스러워서,
다른 의상 없나요? 라던가 협상하기도 했지만
모두가 기뻐해주어서 무엇보다 다행이었습니다 笑
노래할 수 있는 것은 마지막이 되었지만,
그걸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이런 기회를 주신 어른(운영)의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졸업발표 이후에
‘나루짱은 정말 많은 분들게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그건 분명히 나루짱의 인품의 훌륭함에서 비롯된 것이고,
6년 반동안의 모든 것이죠.
정말로 굉장해.

오늘은 둘이서 AKB48 SHOW!의 녹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리퀘스트 덕분에 ‘과묵한 달’을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시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리퀘스트 해주셨던 것도
많은 분들이 호소해주신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 녹화가 결정된 것은 나루짱에게 온 전화로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전화같은 건 그다지 하지 않는데 몇 건이고 전화(부재 중)가 걸려와서
무슨일이 있나 하고 급히 전화했더니, 출연이 결정된 것에 대한 보고였습니다 笑
“요즘 일어난 일 중에 제일 기뻐!”
라고 말했어요.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笑
세트도 의상도 저희들에 맞춰 준비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방송일은 4월 8일 입니다!
영구보존판!
둘이서 노래 수록하는 날이 오다니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여기까지 계속 활동해 와서 다행이다.'
라고 느낄 수 있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점점 “마지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관계가 변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월말이 다가오고,
SKE에서 곁에 있던 나루짱이
이젠 없어지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슬프다기보다는
어떻게 되는걸까?라는 감정이 큽니다.
하지만 아직 눈물은 흘리지 않습니다!
어제 안약을 사용했다가 혼났어요 笑
진짜 마지막에 잔뜩 울려버리면 되잖아 笑

이제 조금 남은 시간,
(나루짱을) 여러분의 응원이라는 엄청난 파워로
세계 제일 행복한 녀석으로 만들어주세요♪
제가 드리는 부탁입니다(*´-`)
이 이상 적으면 마지막(졸업 공연때의) 블로그에
적을 것이 없어질 것 같으므로 슬슬 그만해야지 笑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에고 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