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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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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48times.com/free/newsDetail/3899

AKB48, 68번째 싱글 타이틀 '好きish' 및 K-아레나 요코하마 가을 콘서트 개요 발표

6월 5일 AKB48 극장 '여기부터다(ここからだ)' 공연 종료 후, 8월 19일 발매 예정인 68번째 싱글 타이틀과 가을 콘서트의 개요가 발표되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낮에 미디어 대상 기자회견이 진행되었기에, 회견장 분위기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회견에는 이토 모모카, 쿠라노오 나루미, 사토 아이리, 야기 아즈키 등 4명의 멤버가 참석했다.

68th 싱글 타이틀은 '好きish' (스킷슈)

8월 19일 발매되는 AKB48의 68번째 싱글 타이틀이 '好きish'(すきっしゅ / 스킷슈)로 발표되었다. 2작품 연속으로 센터를 맡게 된 이토 모모카가 발표자로 나서서 타이틀을 공개했으며, 음원의 일부도 아주 잠깐이지만 최초로 해금되었다.

가을 콘서트 개요 발표

  • 타이틀: Supported by 로손 티켓 『AKB48 THREE CONCEPTS LIVE in K-Arena Yokohama』

  • 일시: 2026년 9월 26일 · 27일 (총 3공연)

[콘서트 내용 및 콘셉트]

① 신곡 '好きish' 콘서트

  • 일시: 9월 26일 12:30 개연

  • 특징: 68th 싱글 발매 기념! 선발 멤버를 중심으로 한 공연 (전체 멤버도 출연 예정)

  • 티켓: 좌석별 차등 가격제 도입 (6,800엔 ~ 38,000엔) ※ 포토그래퍼(Photographer)석 운영

② 전원 '好きish' 콘서트

  • 일시: 9월 26일 18:30 개연

  • 특징: 모두가 주인공!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빛나는 원 팀(One Team) 공연

  • 티켓: 좌석별 차등 가격제 도입 (1일차 낮 공연과 동일)

③ 오시(최애)가 '好きish' 콘서트

  • 일시: 9월 27일 16:00 개연

  • 특징: 오시석(최애석) 응모 수와 멤버들의 추첨으로 운명이 결정되는 참여형 공연 (DD석*도 운영) *DD: 모든 멤버를 다 좋아하는 팬을 위한 좌석

  • 티켓: 전석 12,000엔 단일가

  • 참고: 사전에 진행되는 멤버 추첨을 통해 오시석 구역을 결정 (생중계 예정)

[주요 기획 의도] 지난 봄 콘서트 이후 팬들의 의견과 요청을 반영하여, 완전히 다른 3가지 콘셉트로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 3개 공연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콘셉트를 향후 AKB48 콘서트의 새로운 방향성(축)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 예매 정보: 로손 티켓 독점 판매. 팬클럽 선행(하시라노카이·에이조소코) 접수는 6월 5일 21시부터 시작.

AKB48 68th 싱글 '好きish' 선발 멤버

  • 센터: 이토 모모카

  • 선발: 아키야마 유나, 아라이 사에, 오구리 유이, 카와무라 유이, 쿠도 카스미, 쿠라노오 나루미, 콘도 사키(첫 선발), 사토 아이리, 시타오 미우, 치바 에리이, 나가토모 아야미, 하시모토 에리코, 미즈시마 미유, 야기 아즈키, 야마우치 미즈키

멤버들의 코멘트

사토 아이리

"이번 1회차 공연은 신곡 '好きish' 콘서트입니다. 선발 16명이 AKB48로서 무대에 서는 각오와 책임을 단단히 가지고 팀을 이끌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동시에 전원이 참여하는 콘서트이기도 하므로, 『지금의 AKB48은 바로 이것이다』라는 모습을 이 공연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쿠라노오 나루미

"AKB48은 모든 멤버가 있어야 비로소 '원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 함께 온 힘을 다해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3개 공연의 내용을 모두 바꾸어 진행하는 콘서트인 만큼, 매 공연마다 매력이 넘쳐나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야기 아즈키

"저도 '오시석' 기획은 처음이라 무척 설렙니다. 제비뽑기로 응원석 구역이 결정되기 때문에 저희 멤버들도 두근거리는 콘서트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좌석에 앉으시더라도 최애와 함께 분명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런 장난기 넘치는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게 바로 AKB48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자 질의응답 (발췌)

Q. 수많은 기자 앞에서 정장 차림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소감은?

  • 이토 모모카: "이렇게 대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본 게 처음이라 정말 긴장했는데, 선배님들이 옆에서 함께 호응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AKB48의 다음 가을 콘서트를 고조시킬 중요한 발표를 제가 맡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AKB48을 알리고, '지금의 AKB48이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느껴주시는 분들을 점점 늘려갈 수 있도록 저 역시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 본인의 프레젠테이션 점수를 매겨본다면?

  • 이토 모모카: "20점이요."

  • 사토 아이리: "200만 점 정도야! (그만큼 잘했다는 뜻)"

  • 이토 모모카: "너무 긴장해서 모든 말이 다 잰말놀이(간장공장 공장장 같은 말)처럼 빨라졌던 것 같아요."

  • 쿠라노오 나루미: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포함해서 90점!"

Q. 과거의 AKB48과는 다른 '지금의 AKB48'이 가진 매력은 무엇인가?

  • 쿠라노오 나루미: "베테랑 멤버부터 신인 멤버까지 극장 공연에서 함께 호흡 맞출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현재는 매일 이어지는 공연을 통해 멤버들 간의 소통이 늘어났고,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도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있는데,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지난 봄 콘서트에서는 기수별 무대, 전원 무대, 선발 중심 무대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당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나요?

  • 쿠라노오 나루미: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팀 제도가 폐지된 이후로 'AKB48이 하나로 뭉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지난 봄 콘서트에서 선발 멤버에게 포커스를 맞춘 공연을 기획했던 건, 운영 스태프분들과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지금 AKB48의 진짜 매력을 보여주려면 '모든 멤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져야 한다'고 느꼈기에, 이번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어떤 콘서트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번에도 시험적인 시도이긴 하지만, 팬분들께서 어떤 형태를 가장 지지해 주실지 여러분과 함께 AKB48의 새로운 형태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실제로 봄 콘서트가 끝난 바로 다음 날부터 곧바로 반성회를 열고 치열하게 논의했습니다."

  • 사진 ③ 왼쪽부터 야기 아즈키, 쿠라노오 나루미, 이토 모모카, 사토 아이리

  • 사진 ⑤ 기자의 질문 "지금의 AKB48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에 대해 멤버들이 상의한 끝에 선택한 글자는 '輪(바퀴 륜/고리 륜: 화합과 유대를 뜻함)'.

  • 사진 ⑥ 후방 LED 패널에 'スリーコンセプトライブ(쓰리 콘셉트 라이브)'라고 가타카나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이토 모모카가 야기 아즈키에게 깜짝 요청(무차부리)을 하여 영어로 직접 적게 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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