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 무대 전, 닼민이 애들한테 한 말]
카메라 리허설을 할 때
안무 선생님과 졸멤들이 애들한테 카메라 어필 막 하라고 자기들한테 자꾸 들이대라고 했고 닼민이 애들한테 따로 이런 말도 했다고 함.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야.
이 무대엔 아무리 음반을 많이 팔아도 서지 못하는 분들도 계셔.
그만큼 정말 귀중한 무대야.
그러니까 홍백을 추억으로 만들지는 말아줬음 좋겠어."
(기회를 잡을 장소라고 생각해줬음 좋겠다는 의미의 말을 했다고 함)
[히유카의 연구 성과와 아빠의 눈물]
히유카는 닼민이 한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아서
어떻게 하면 카메라에 얼굴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고
나중에 카메라리허설 영상도 받아서 이 부분에서 어쩌면 비춰질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연구를 했다고 함.
사실 엠스테 출연했을 땐 솔로컷이 있었는데도 너무 긴장하고 카메라에 잘 찍혀야 한다는 지나친 강박에 표정이 너무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웠던 게 맘에 걸렸다고 함.
안무가도 히유카는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해와서 그게 더 마음에 남은 모양임.
다행히 이번 홍백은 그러지 않고 눈이 없어질 정도로 웃으며 무대를 했고 정말 좋은 표정이었단 얘기를 들었다고 함.
영상을 확인해보니, 20주년 20이 있는 부분... 아츠유우의 바로 뒤에서!
입이 가려진 채로 찍히다가 카메라맨이 줌아웃을 했는디 나중엔 자기가 막 손흔들면서 웃는 게 다 나와서 감동했다고 함. ㅎㅎ
그리고 새해 넘어갈 즈음 눈물이 거의 없는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아빠가 울었다고 하셨다고 함. (효도하게 된 게 기쁜 히유카 ㅠㅠ)
일로 바빠서 딸의 아이돌모습을 본 적이 없는 아빠지만 라디오는 정말 열심히 들으시는 분인데
드디어 딸이 홍백무대에 선 걸... 그것도 마지막에 그렇게 뙇! 하고 웃는 걸 보신 거니까... 눈물이 나셨나 봄.
닼민이 애들한테 홍백 때 무슨 말했는지 궁금하다던 덬들은 좀 해소되었길!
애들 가슴에 불을 지피는 말을 하고 무대 위에서 뛰어놀게 하는 데에 일가견 있어서 그런가 이번 홍백 전에 한 말도 딱 그런 말이었나봐.
https://x.com/6AgagzYHDArjuyS/status/200769006945767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