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준비하면서 선배들하고 같이 하게 되는 게 흥분되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하고 좀 속상한 적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막상 이렇게 같이 해나가고 20주년의 해 잘 마무리하면서
무엇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행복하기도 했을 것 같아.
그거 생각하면 좀 마음이 아프다가도 너무 기뻐서 울컥하게 돼.
누가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것만큼 힘이 되어주는 것도 없잖아.
꼭 안아주고 좋은 말만 해주고 희망의 기운을 심어주는 선배들 덕분에 나도 이렇게 마음이 좋은데 애들은 오죽할까 싶어.
2026년, 우리도 애들도 화이팅할 수 있는 한 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