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멤들과 함께했던 20주년간의 AKB
그리고 현멤들이 만들어갈 앞으로의 AKB
의미에 맞고 가사도 안무도 결의에 찬 느낌이라 좋아 ㅎㅎ
프론트들이 유이리 미온 유이유이인 것도 좋고
나는 특히 돈쵸 가사를 진지ㅏ 좋아하는데
이 세대에서 끝나 버린다면 영광의 역사에 면목 없겠지 우리에게도 그 자존심은 있어<이 가사가 진짜 현멤들 각오 같아서 좋더라 선배들이 이어온 AKB의 영광을 앞으로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것 같아서 앵앵콜로 나왓을 때 ㄹㅇ 소름돋음
그리고 싸비 가사도...
여기서 다시 한 번 꿈을 꾸어 보지 않겠는가?
그 시절의 빛, 그건 바로 열정이었어
자, 이제부터다 미래를 만들어 보지 않겠는가
추억과 비교된다 해도 지지 않을 거야
다음 시대를 시작해 보지 않겠는가?
아직 진흙투성이인 돌을 갈고 닦는 거야
ㄴ 계속 이런 식으로 '지금부터' '여기서부터' '다시 한 번'을 강조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었어.... 현멤들은 진짜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