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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아키타 출신 현역 고등학생 와타나베 키코씨 첫 퍼포먼스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은 AKB48의 21기 연구생으로 아키타시에 사는 현역 여고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달 초 열린 기념 콘서트에서 첫 공개 무대를 가지며 팬들 앞에서 처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은 AKB48.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콘서트에는 마에다 아츠코씨와 오오시마 유코씨의 모습도. 많은 사람들이 AKB48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 레전드 멤버도 달려와 그룹의 뜻깊은 순간을 축하했습니다.

콘서트 중에는 올해 새로 가입한 21기생이 첫 공개되었습니다. 풋풋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21기생은 5명. 그중 한 명이 아키타시 거주 고등학교 3학년 와타나베 키코씨입니다.

이 영상은 와타나베씨가 4살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키타 방송이 어린이집을 방문했을 때 촬영했습니다. 당시부터 사랑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연구생에서 앞으로는 정규 멤버 합류를 목표로 하는 와타나베씨. "밝은 화제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 주시면 기쁩니다"라고 코멘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