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쌓아온 게 있는 것만큼 신기수들이 그걸 넘어서서 쌓아야 하는 게 있어서
되게 제로 베이스에서 달려가는 느낌이 들어
그런 의미에서 1기생들 고생했던 거랑 다른 의미로
또 다른 고충들이나 마음 고생으로 큰 무대를 향해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난 사실 이미 전성기 시절에 입덕한지라
그 과정을 겪은 팬들이 좀 부러운 게 있었거든 ㅋㅋㅋ
그래서 나도 지금 애들을 큰 무대에 갈 수 있게 해주고 싶은 기분 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