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인데 뒤에서 갑자기 와서 톡톡 하고 건드리더니 자기를 가리키면서
"뭔가 이질적이라 좋은데? 그룹에서 혼자 멋진 이미지 같아서 눈이 가. 좋은데?"
와 같은 얘기를 갑지가 와서 해주고 가더래
이질적이라는 말이 좋았고 너무너무 기뻤대
우라방송 엠씨들이 눈이 간다는 거나 눈에 띈다는 게 정말 제일 중요한 건데 그런 말 해준 거 진짜 엄청 칭찬한 거라고 한마디씩 해줘서 코히가 더 좋아하는 느낌이야.
우리 코히 멋진 여자 되자.
다키미나 센빠이 괜히 아무나 붙잡고 그러지 않을 거야,. 자신감 갖고 가자!
그리고 다카미나 고마워!
리허기간에 애들한테 힘 되어주려고 한 게 셋리랑 이런 일화들에서 느껴지는데 정말 수고많았고 다시한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