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봐오고 믿을 수 있었던 그룹의 두 기둥이었으니까 그런 듯.
니들이 움직여야 한다는 메세지가 컸을 듯.
그렇게 아키모토도 그룹사랑을 놓지 않고 있단 걸 보여준 것 같달까
그리고 앗짱 말대로 6개월간 이 콘서트에 같이 해줄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한명씩 연락해가며 섭외한 거부터 세트리스트 준비까지 한 다카미나 총단장도 진짜 에케비사랑 가늠 안돼.
어떻게 이러지 싶어.
나루가 다카미나한테 총감독되고 초반에는 크게 걱정도 없고 괜찮았는데 이제 조금씩 뭔가 크게 와닿기 시작한다고 했을 때,
다카미나가 놀라면서 이거저것 얘기해준 거 방송 외적으로도 아마 더해준 느낌인데 많이 참고해가며 자기 길 찾길 바래.
잘할거야 나루도 ㅠㅠ
우리 힘내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