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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50819 NMB48 팀M 「M의 사인」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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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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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리운이 좋은지 오늘은 1열이었음! 

팬라는 레이퐁 색 진한 핑크 한 개만 들었고 1열이라 레이퐁이 바로 캐치해서 딴 멤 볼 타이밍을 못 잡았음. 그래서 레이퐁 위주로 본 공연


레이퐁 - 댄스곡, 섹시곡 제외 밝은 노래에서 정말 숨쉬듯 레스를 날림.

내가 레스를 잘한다 느낀 또 다른 멤이 와카냥인데 와카냥은 정말 시선이 향하는 모든 더쿠들한테 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레이퐁은 자기 팬 한명 한명 너한테 하는 거야 하는 레스를 끊임없이 날림. 춤도 흐트러짐 없이 추면서 어케 저렇게 가능한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서 레스를 어디서 받았다! 기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눈 맞춰주고 손으로 하트 날려주고 그랬음. 

그리고 레스랑 별개로 춤도 잘 추고 표정을 잘 씀. 윙크의 수단 이 곡 할때 춤추는 게 오늘 공연 중에 특히 기억 나는 무대 중 하나일 정도. 또 하나는 유닛 무대인 와가마마 콜렉션, 핑크 의상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가사도 ㅈㄴ 찰떡.

마지막으로 오미오쿠리때 손 흔들흔들 하는데 팬라 자기색으로 해줬지! 해주고 먼저 손 하트 🫶 이거 반쪽 만들어줘서 나도 반사적으로 반대쪽 하트를 만들었던... 평소 오미오쿠리 그냥 손 흔들흔들 하면서 지나가는데... 암튼 진짜 귀여웠어. 

코요링 - 아마 레이퐁을 제외하면 그나마 본 멤버 두명 중 한명. 유닛곡이랑 레이퐁 근처에 있거나 아님 레이퐁이 저 반대쪽에 있을 때 눈앞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좀 봤음. 댄스 잘하는 건 연구생 공연때부터 느꼈구. 너무 이쁩니다. 이쁜 강아디 느낌.... 이렇게 생겨서는 mc에선 사차원인 게 진짜 반전 매력이야

야요이 - 또다른 그나마 본 멤버. 비투 공연 후기에도 말한 거 같은데 진짜 하얗고... 맑게 이뻐... 오늘 헤어도 너무 이뻤음. 한 발 앞서 나온 위치에서 춤추는 파트가 꽤 있었는데 야요이를 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비싼 극공값 ㅇㅋ이라 느낄 정도였음. 진짜 그냥 히메...

이케호노 - 뭔가 되게 예전에는 어리숙한 이미지였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좀 분위기가 예전이랑 바뀐 것 처럼 느껴졌음. 그 성격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비슷한데 외모 분위기가 바뀐 느낌. 유닛 무대 스캔다라스 때 이케호노를 주로 봤는데 엄청 이뻐졌다.. 하면서 봤던.

요시밍 - 단발을 하고 나서 볼 때마다 동글동글 ㄱㅇㅇ란 말을 하고 있음ㅋㅋ 유닛 쿠로이 텐시 때 무표정인데도 귀여워ㅋㅋㅋ 

미소라 - 왜인지 제안에서 공연해서 땀으로 축축해진 인상이었는데 공연 초반 아직 뽀송한 상태를 보고 이쁘다... 했음. 왜 인상이 저렇게 박혀있었는지 의문.

리오삐 - 비주얼멤... 진짜 비주얼멤.... 인 걸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

이렇게 오늘 공연 후기이고... 이걸로 코지링 솔콘 보러 온 겸 공연 보는 것도 오늘로 끝인데 다음 졸콘때 와서 공연을 봐도 팀 공연은 이미 끝나있을 거란 게 더 아쉽게 느껴지게 됨... 


암튼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나오면서 샀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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