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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50818 NMB48 팀N 「Nship」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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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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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땅 - 팬라 누구 들지 고민을 하다가 유카(초록*진한 핑크)로 들기로 결정. 그래서 유카색으로 들고 유카 위주로 보니까 유카도 눈치채고 몇번씩 눈 맞춰주고 그랬고. 

글고 유카는 언제나 멍멍이겠구나.... 귀여버.... 웃는 거나 몸짓이나 진짜 귀여버... 하면서 봤음. 그러면서 유카는 진짜 카와이계가 제일이다 싶었음

유닛 무대때 유카랑 아미땅이랑 늑프 ㅅㅊ 했는데 기적이어서 살짝 아쉬웠으나 그래도 센터라 만족. 초반에 모자를 너무 꾹 눌러쓴 거 아닌가 했는데 모자 던지기 퍼포먼스하고 다시 쓸 때 아 오늘 헤어가 쿠마라서 꾸욱 눌러썼구나 싶었고ㅋㅋㅋ (다시 쓸 때 반대로 썼는지 다시 쓰는 것도 귀여웠어)

아 그리고 어느 노래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밝은 노래 때 칫히랑 같이 나란히 아오리 해야하는데 유카가 자리 못 찾아서 칫히가 알려줘서 제 자리 가는 거 웃기고 귀여웠음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오미오쿠리때 유카 그리고 밋히 둘이 맨 마지막에 서 있었는데요. 유카 차례때 손 흔들고 앞에 사람이 빠지길래 밋히 쪽으로 이동했는데 유카가 양손 하나씩 팬라 든 포즈로 “(팬라 내 색깔로)들어줬지! 고마워!” 해줘서 다시 유카한테 인사함ㅋㅋㅋ 그리고 다시 밋히한테 인사하고 그랬던.

칫히 - 노련미&능숙함이 진짜 대박.... 칫히가 댄스 잘하고 퍼포먼스 잘하는 거는 뭐 당연히 아는데 진짜 노련미가... 현장에서 봐야만 알 수 있는 그게 있음.  글고 표정을 진짜 잘 쓰는데, 징크스에서 그 잠깐 사이에 표정이 진짜 아 말로 표현이 안되네... 암튼 역시 칫히는 칫히였다.

그리고 이건 뭐 칫히 나오는 공연마다 하는 이야기인데, 가까히서 보면 진짜 눈 크고 이쁨.... 오미오쿠리때마다 진짜 이쁘다 생각하는 멤버 중 한명.

아논 - 오늘 헤어가 똥머리인데 뒷머리를 땋아서 길게 내린 거였는데 저 헤어가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렸음. 그리고 유닛 아야마치나 후반 블럭 솔로 파트 등등 음색 이쁘다... 하면서 봤고 노래도 좋았는데 앵콜 노래 중 징크스를 아논이 센터일 때 무대를 아논 위주로 볼 수 있었던 건 꽤나 좋았음. 아논도 춤 되게 잘춰 진짜...

아 그리고 앵콜 츄스트라이크 들어가기전에 잠깐 토크할 때 얼굴은 땀이 그렇게 안 났는데 목은 젖어있어서 뭔가 특이하네... 했던

사쿠팡&밋히 - 둘다 웃을 땐 귀엽네 ㅎㅎ 인데 무표정일 때 진짜 미소녀... 맨 첫곡 nmb산죠 때 사쿠팡 무표정으로 등장하는데 저렇게 이뻤나?! 싶었을 정도...

밋히는 유닛 탱고때 느꼈는데 웃는 것도 귀엽긴한데 둘다 진짜 무표정이나 섹시 노래 때 표정이 진짜 미소녀랄까..

마이티 - 마이키는 뭔가 귀엽다! 잘한다! 이런 거보다... 씁 그냥 되게 좋은 느낌을 받았음. 이게 뭔 소리지 싶을 텐데.. 무대 할 때 웃어주는게 그게 되게 와닿았다 해야하나... 제 어휘력이 딸려서 표현이 안됨.. 암튼 평소에는 못 느낀 느낌을 받았다는 거.

아 그리고 요비스테때 유카랑 페어였는데 유카의 장난 텐션에 못 따라가는 게 웃겼고ㅋㅋㅋ 그래도 결국엔 따라가주는 게 귀여벘어ㅋㅋ

아미땅 - 초반 오프닝 블럭 보고 아미땅도 다 컸네 했는데 엠씨 내용 듣는 순간 다 크긴 무슨 애다 애 소리가ㅋㅋㅋㅋ 칫히랑 같은 표정으로 듣고 있고ㅋㅋㅋ 그리고 뒤에 유닛 늑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움. 애들이 ㅈㄴ게 귀여워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음

텐나 - 이쁜 갸루... 정말 이 4글자가 텐나임. 특히 댄스곡이나 섹시한 곡에서 무표정 지으면 진짜 이쁜 갸루가 무대하고 있어.. 이런 느낌.

아 그리고 앵콜 때 셔츠 올려서 묶는 거 일케 가까라서 본 건 처음인데 진짜 말랐구나 했음... 눈 앞에 텐나가 있길래 보면 그냥 마른 게 눈에띄게 보여.. 


토모챠 - 귀여움, 연구생이지만 참 잘함. 얼릉 승격하자 (팀제도가 없어지긴 하지만..^^)

사유키 - 본방 중에는 잘 못 봤는데 오미오쿠리때. 사유키가 제일 앞에 있었는데 이게 기억날 정도로 객석에서 앞좌석 사람들 하는 거 구경할 때 정말 사유키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하이텐션으로 대응해주는 구나ㅋㅋㅋ 했음. 리액션 몸짓도 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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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하게 어제 비투 우리들의 청춘, 오늘 엔 Nship, 그리고 내일 엠 M의 싸인까지 10월 센슈락 전에 팀공들 다시한번 현장에서 다 보게 됬는데 아직 두팀 밖에 안 봤지만 역시 팀제 사라지는 게 아쉬움... 엔쉽을 그닥 좋아하는 셋리가 아니였음에도 팀마다 특징이 있어서 좋았는데 말이야


암튼 그럼 오늘 나오면서 산 나마다시로 글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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