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250817 NMB48 팀BII 「僕のアオハル」 낮공연 인바운드 티켓 후기
874 1
2025.08.17 21:33
874 1
낮공연이랑 밤 마코 생탄 둘 다 신청은 했으나 둘다 모바일부터 파니회원까지 전부 낙선. 그래서 인바운드로 살 수 있는 낮공만 다녀왔어.

https://sell.pia.jp/inbound/selectTicket.php?eventCd=2526951&rlsCd=003&langCd=eng


구매는 위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메일이 오는데 이걸 세븐일레븐가서 직원한테 보여주면 됌 (실제 기계에서 영수증 같은 거 뽑아서 직원한테 줘야하는 일반 신청보다 편할지도) 

jyEqIr
그렇게 받은 티켓. 아래는 일반 당선으로 수취한 내일 엔쉽 티켓인데 인바운드에는 공연명이 없이 8월달에 있는 극공이라 8월 극장공연, 그리고 해당 날짜랑 시간이 적혀있다는 게 다른 듯. 

yGeWUz

아래는 오늘 출연 멤버. 
fSTlmC

이건 좌석표. 인바운드 티켓 자리 중에서 제일 통로에서 안쪽에 있는 좌석이었음. 

아 별개로 앉아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인바운드 나밖에 없나? 이런 생각하던 차에 다른 분들 오셨는데 한국분들이셔서 속으로 놀람. 후기 찾아봤을 때 중국팬들이었다는 이야기들 나와서 더 그랬을지도... 


GolmKG

그리고 공연 후기.

오시가 안 나오는 공연이기도 해서 특정 멤보다 여러 멤버들 두루두루 봄.


아야뿅 - 역시 이쁨. 오프닝 파트에 하던 노래에서 가사로 天使の  있었는데 이때 천사 날갯짓 해주는 데 진짜 천사 같았어.... 자기소개 할 때 아야미 차례에 뒤에서 야요랑 둘이 카와이이~ 하는데 그런 너네가 더 귀여웠고ㅋㅋ 그리고 전보다 100년후에도 같은 각코이계 무대도 많이 늘었다 싶었음

아요이 - 뭐랄까 되게 맑게 이쁨. 하얀편이라 그런가. 그리고 웃어줄 때 눈웃음이 진짜...... 그리고 매번 느끼는데 오미오쿠리 코앞에서 보면 특히 이쁨. 

케이토 - 오늘 머리를 포니테일이나 트윈테일 같이 완전히 묶는 거 아니고 살짝 묶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춤출 때마다 머리 날리는 게 너무 좋았음. 특히 유닛곡 쥬크로 최고... 그리고 비투곡 もっと永遠に 이거도 현장에서 보니 괜찮았음.

또 케이토는 정말 웃는게 귀여워... 하면서 봤음

아야미 - 아니 모든 어린 멤들이 그렇지만 진짜 언제 이렇게 컸냐... 23년 이때 공연 갔을 때 아미땅에 비해 키만 좀 큰편이지 진짜 어린애 였는데 지금은 겉모습도 그렇고 춤추는 것도 그렇고 정말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음. 목소리만 애...


마코 - 공연이나 콘서트 포함해도 마코를 일케 자주 본 게 처음 같은데 되게 이쁘고, 오프닝 곡 중에서 레스로 더쿠들 연달아 👉👉👉 해주는 거 보고 웃음ㅋㅋㅋ 


레-냐 - 내가 있는 좌석쪽 무대에 자주 왔던 멤버인데 밝은 곡이고 이쪽 보거나 레스할 수 있는 타이밍이면 해주는구나 느꼈던.. 이쪽에 더쿠들이 있나 싶고. 암튼 웃는 걸 자주봤는데 귀여웠음ㅋㅋ 


와카 - 와카도 웃는 게 귀여움ㅋㅋ 유닛곡 윔블던 노랑 의상 입은 것도 그렇고 앵콜 때도 귀여벘다.

챠피 - 유닛곡이 츤데레였는데.... 전에 봤을 때는 애들 되게 말랐다 이 생각만 든 무대였는데 말이지... 오늘은 챠피만 봤어


신신이랑 시오리는 내쪽으로 잘 안 왔음ㅠ 일케 완전 왼쪽이나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유독 잘오는 멤버나 안 오는 멤버가 있는데 특히 시오리는 유닛 무대만 좀 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인바운드 티켓이 어땠냐 하면 일단 외국인이라 (생탄제랑 졸공을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갈 수 있는 티켓인지라 좋음. 자리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일반 자리 랜덤으로 뒷줄 걸리는 것보다는 훨훨훨 좋음) 

그리고 인바운드 앞쪽이 여성전용석이기도 하고 외국인들 오는 자리라 애들이 레스(팬썹) 많이 해줌. 그래서 종합적으로 ㄱㅊㄱㅊ인 것 같음.


+) 나오면서 산 사진

(볼콕하는 아야뿅이 귀여워서 l사이즈 2l 사이즈 둘다 삼..)

sCsumG

+)) 나오니까 마코 생탄제 준비 단상만 옮기면 끝인 상태로 되있드라.. 공연 끝나서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깃발만 찍었는데 뭔가 나대신

진짜 더쿠 들어갔다 생각하자~ 했지만 공연 못 본 게 살짝 아쉬웠음 

GVcySc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96 12.04 24,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8,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알림/결과 💖 AKB48그룹 카테고리 정리글 💖 36 20.01.05 201,610
공지 알림/결과 48게시판 독립 메뉴 오픈 안내 90 15.10.29 172,3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3 후기 본점 극공 오미오쿠리 포함 로비 관람권 후기 4 11.15 536
392 후기 NMB48 코지마 카린 졸업 콘서트 ~ 정말 좋아하는 NMB48에게 ~ 후기 1 11.09 525
391 후기 남바 극장 로비 개방일 후기 11.09 453
390 후기 NMB48 15th anniversary live 낮밤 후기 (스압, 폰카움짤 몇개) 2 11.08 541
389 후기 STU48 투어 도쿄 공연 (스압) 1 08.20 848
388 후기 250819 NMB48 팀M 「M의 사인」 공연 후기 08.19 835
387 후기 250818 NMB48 팀N 「Nship」 공연 후기 1 08.18 867
» 후기 250817 NMB48 팀BII 「僕のアオハル」 낮공연 인바운드 티켓 후기 1 08.17 874
385 후기 코지마 카린 솔로 콘서트 「The Color of Bloom」 낮공연 후기(약스압) 08.16 880
384 후기 250727 리셋 리바이벌 공연 보고 온 후기(초장문) 5 08.01 1,239
383 후기 250730 NMB48 Nship 코지마 카린 생탄제 후기 1 07.30 1,058
382 후기 나리타 코히나 사물사인회 5 07.21 1,503
381 후기 18기 승격라이브 멤버별 직찍 모음 (스압) 4 07.07 1,441
380 후기 STU 8주년 콘서트 / HKT-NMB 합동 콘서트 (스압주의) 4 04.14 1,796
379 후기 NMB48 죠니시 레이 졸업 콘서트 ~너만의 아이돌~ 후기 2 03.28 2,113
378 후기 25 남바 봄콘 〜やっぱ大阪、好きやねん〜 후기 3 03.26 2,503
377 후기 NMB48 죠니시 레이 2nd 사진집 03.13 2,028
376 후기 2/8 NMB48 극장공연 인바운드 티켓 후기 2 02.12 2,424
375 후기 2024.12.28 STU48 2기생 5주년 콘서트 + 대망년회 직찍 (스압) 1 01.14 2,500
374 후기 와 팟플레이어 실시간 자막생성 번역 좋은데? 6 24.12.30 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