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ll.pia.jp/inbound/selectTicket.php?eventCd=2526951&rlsCd=003&langCd=eng
구매는 위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메일이 오는데 이걸 세븐일레븐가서 직원한테 보여주면 됌 (실제 기계에서 영수증 같은 거 뽑아서 직원한테 줘야하는 일반 신청보다 편할지도)

그렇게 받은 티켓. 아래는 일반 당선으로 수취한 내일 엔쉽 티켓인데 인바운드에는 공연명이 없이 8월달에 있는 극공이라 8월 극장공연, 그리고 해당 날짜랑 시간이 적혀있다는 게 다른 듯.

아래는 오늘 출연 멤버. 
이건 좌석표. 인바운드 티켓 자리 중에서 제일 통로에서 안쪽에 있는 좌석이었음.
아 별개로 앉아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인바운드 나밖에 없나? 이런 생각하던 차에 다른 분들 오셨는데 한국분들이셔서 속으로 놀람. 후기 찾아봤을 때 중국팬들이었다는 이야기들 나와서 더 그랬을지도...

그리고 공연 후기.
오시가 안 나오는 공연이기도 해서 특정 멤보다 여러 멤버들 두루두루 봄.
아야뿅 - 역시 이쁨. 오프닝 파트에 하던 노래에서 가사로 天使の 있었는데 이때 천사 날갯짓 해주는 데 진짜 천사 같았어.... 자기소개 할 때 아야미 차례에 뒤에서 야요랑 둘이 카와이이~ 하는데 그런 너네가 더 귀여웠고ㅋㅋ 그리고 전보다 100년후에도 같은 각코이계 무대도 많이 늘었다 싶었음
아요이 - 뭐랄까 되게 맑게 이쁨. 하얀편이라 그런가. 그리고 웃어줄 때 눈웃음이 진짜...... 그리고 매번 느끼는데 오미오쿠리 코앞에서 보면 특히 이쁨.
케이토 - 오늘 머리를 포니테일이나 트윈테일 같이 완전히 묶는 거 아니고 살짝 묶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춤출 때마다 머리 날리는 게 너무 좋았음. 특히 유닛곡 쥬크로 최고... 그리고 비투곡 もっと永遠に 이거도 현장에서 보니 괜찮았음.
또 케이토는 정말 웃는게 귀여워... 하면서 봤음
아야미 - 아니 모든 어린 멤들이 그렇지만 진짜 언제 이렇게 컸냐... 23년 이때 공연 갔을 때 아미땅에 비해 키만 좀 큰편이지 진짜 어린애 였는데 지금은 겉모습도 그렇고 춤추는 것도 그렇고 정말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음. 목소리만 애...
마코 - 공연이나 콘서트 포함해도 마코를 일케 자주 본 게 처음 같은데 되게 이쁘고, 오프닝 곡 중에서 레스로 더쿠들 연달아 👉👉👉 해주는 거 보고 웃음ㅋㅋㅋ
레-냐 - 내가 있는 좌석쪽 무대에 자주 왔던 멤버인데 밝은 곡이고 이쪽 보거나 레스할 수 있는 타이밍이면 해주는구나 느꼈던.. 이쪽에 더쿠들이 있나 싶고. 암튼 웃는 걸 자주봤는데 귀여웠음ㅋㅋ
와카 - 와카도 웃는 게 귀여움ㅋㅋ 유닛곡 윔블던 노랑 의상 입은 것도 그렇고 앵콜 때도 귀여벘다.
챠피 - 유닛곡이 츤데레였는데.... 전에 봤을 때는 애들 되게 말랐다 이 생각만 든 무대였는데 말이지... 오늘은 챠피만 봤어
신신이랑 시오리는 내쪽으로 잘 안 왔음ㅠ 일케 완전 왼쪽이나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유독 잘오는 멤버나 안 오는 멤버가 있는데 특히 시오리는 유닛 무대만 좀 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인바운드 티켓이 어땠냐 하면 일단 외국인이라 (생탄제랑 졸공을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갈 수 있는 티켓인지라 좋음. 자리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일반 자리 랜덤으로 뒷줄 걸리는 것보다는 훨훨훨 좋음)
그리고 인바운드 앞쪽이 여성전용석이기도 하고 외국인들 오는 자리라 애들이 레스(팬썹) 많이 해줌. 그래서 종합적으로 ㄱㅊㄱㅊ인 것 같음.
+) 나오면서 산 사진
(볼콕하는 아야뿅이 귀여워서 l사이즈 2l 사이즈 둘다 삼..)

+)) 나오니까 마코 생탄제 준비 단상만 옮기면 끝인 상태로 되있드라.. 공연 끝나서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깃발만 찍었는데 뭔가 나대신
진짜 더쿠 들어갔다 생각하자~ 했지만 공연 못 본 게 살짝 아쉬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