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れからもう誰とも
그때부터 누구와도
恋をしていない
사랑하고 있지않아
かわいい子と知り合っても
귀여운 사람 알게되도
興味持てないんだ
관심이 가질않아
きっと一生分の
분명 평생 분의
好きという気持ち
좋아한다는 마음을
使い切ってしまったらしい
다 써버린거야
ずっと1人でいい
계속 혼자여도 괜찮아
季節は過ぎ去ってゆくもの
계절은 스쳐지나가는 것
上手に忘れるなんて
잊는다는 거
絶対無理だよね
절대로 무리인거죠
シクラメンが咲く頃
시클라멘이 필 무렵엔
君に会いたくなる
그대가 보고싶어져
近くの花屋で買った
가까운 꽃집에서 샀던
あの頃を思い出す
그 시절이 떠올라
西日が差している
석양이 비추고있는
窓辺の鉢植えは
창가의 화분은
僕たちが今でもまだ
우리들이 지금도
一緒に暮らしているように
같이 지내는 것 같은데
人は人生で何度
사람이란 인생에서 몇 번을
恋をするのだろう?
사랑할까?
あんな素晴らしい経験は
그런 굉장한 경험은
2度とない気がする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아
君以上の女性とは
당신 이상의 여성은
出会えないけれど
만날 수 없지만
過去も現在も未来も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後悔なんてない
후회같은 건 없어
心は上書きされるもの
마음이란 덮어쓰는 것
月日が過ぎた分だけ
세월이 흘러간만큼
どんどん好きになる
점점 좋아져버려
シクラメンが枯れても
시클라멘이 시들어도
君の香りがする
당신의 향기가 나
冬がまたやってくれば
겨울이 다시 찾아오면
白や赤の花が咲き
희고 빨간 꽃이 피고
永遠という名の愛に気づかされる
영원이라는 이름의 사랑을 깨닫게 돼
そっと臉を閉じてみれば
살짝 눈을 닫아보면
君はいつまでもここにいる
당신은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어
シクラメンが咲く頃
시클라멘이 필 무렵엔
君に会いたくなる
당신을 만나고 싶어져
近くの花屋で買った
가까운 꽃집에서 샀던
あの頃を思い出す
그 시절이 생각나
西日が差している
석양이 비추는
窓辺の鉢植えは
창가의 화분은
僕たちが今でもまだ
우리들이 아직도
一緒に暮らしているように
같이 지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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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공 곡들 전체적으로 곡도 구성도 쩌는데
시클라멘이 필무렵은 싱글컷해서 타이틀로 밀어도 손색없는 곡 같아
팬들만 알고 듣고 넘어가긴 아쉬운데
음방 한 번 어떻게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