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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自分らしさ 나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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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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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K-c-lyADYKs

2010년 4월 7일 발매, AKB48의 2번째 앨범, 15번째 트랙

 

 

 

自分らしさ 나다움

 

팀K: 오노 에레나
팀B: 사토 스미레, 와타나베 마유

 

毎日退屈過ぎて
마이니치타이쿠츠스기테
매일매일이 너무 따분해서
やりたいこともまだ見つからないまま
야리타이코토모마다미츠카라나이마마
하고 싶은 일도 아직 찾지 못한 채
大人になっていくなんて もったいないことだって
오토나니낫테이쿠난테 못타이나이코토닷테
어른이 되어가는 건 아까운 일이라고
ふと気付いた 人生は永遠じゃない
후토키즈이타 진세-와에이엔쟈나이
문득 깨달았어 인생은 영원한 게 아니야
教室の机で 眠っているよりも
쿄-시츠노츠쿠에데 네뭇테이루요리모
교실의 책상에서 자고 있는 것 보다도
新しい世界の 扉を開けよ
아타라시이세카이노 토비라오아케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자

 

自分らしさは それぞれさ
지분라시사와 소레조레사
나 답다는 건 여러가지야
道が分かれるように
미치가와카레루요-니
길을 알아갈 수 있도록
いくつもの未来が広がっているよ
이쿠츠모노미라이가히로갓테이루요
여러개의 미래가 펼쳐져 있어
どれを選ぶか決めればいい
도레오에라부카키메레바이이
어떤 것을 선택할지 정하면 되는 거야

 

自分らしさは いろいろさ
지분라시사와 이로이로사
나 답다는 건 가지각색이야
人の数だけあるよ
히토노카즈다케아루요
사람의 수 만큼 있어
僕は僕らしく 君は君らしく
보쿠와보쿠라시쿠 키미와키미라시쿠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夢のゴールへと向かって歩こう
유메노 고-루에토무캇테아루코-
꿈의 골을 향해 걸어 나가자

 

近くにいる友達と 同じ色のふりをして 生きながら
치카쿠니이루토모다치토 오나지이로노후리오시테 이키나가라
가까이 있는 친구와 같은 색인 척 하며 살아가면서
「本当は違うんだ」なんて 心の中で叫んで 苦しかった
혼토-와치가운다난테 코코로노나카데사켄데 쿠루시캇타
「사실은 다른데」 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는 게 괴로웠어
青春は臆病な物
세이슌와오쿠뵤-나모노
청춘이란 겁쟁이
出来なかったことに 言い訳するよりも
데키나캇타코토니이이와케스루요리모
할 수 없었던 일을 변명하는 것 보다도
底力信じて TRYをしようか
소코치카라신지테 TRY오시오-카
저력을 믿고 TRY를 해볼까

 

自分のペースで ゆっくり
지분노페-스데윳쿠리
자신의 페이스로 천천히
雲が流れるように
쿠모가나가레루요-니
구름이 흘러가는 것 처럼
青空の大きさをこの目で見ようよ
아오조라노오오키사오코노메데미요-요
커다란 푸른 하늘을 이 눈으로 보자
いつか辿り着ければいいさ
이츠카타도리츠케레바이이사
언젠가 도착한다면 좋겠지

 

自分のペースで のんびり
지분노페-스데 논비리
자신의 페이스로 느긋하게
地図はどこにも無いんだ
치즈와도코니모나인다
지도는 어디에도 없어
僕は僕らしく 君は君らしく
보쿠와보쿠라시쿠 키미와키미라시쿠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夢の一歩を明日から踏み出そう
유메노 잇뽀오 아시타카라후미다소-
꿈의 한 걸음을 내일부터 내딛는 거야

 

自分らしさは それぞれさ
지분라시사와 소레조레사
나 답다는 건 여러가지야
道が分かれるように
미치가와카레루요-니
길을 알아갈 수 있도록
いくつもの未来が広がっているよ
이쿠츠모노미라이가히로갓테이루요
여러개의 미래가 펼쳐져 있어
どれを選ぶか決めればいい
도레오에라부카키메레바이이
어떤 것을 선택할지 정하면 되는 거야

 

自分らしさは いろいろさ
지분라시사와 이로이로사
나 답다는 건 가지각색이야
人の数だけあるよ
히토노카즈다케아루요
사람의 수 만큼 있어
僕は僕らしく 君は君らしく
보쿠와보쿠라시쿠 키미와키미라시쿠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夢のゴールへと向かって歩こう
유메노 고-루에토무캇테아루코-
꿈의 골을 향해 걸어나가자

 

 

 

 

 

 

 

-

 

야후 뉴스 둘러보다가 아래 기사에 달린 이 노래를 덧붙여 가지고 왔어. 그냥 심심풀이겸 한번 천천히 읽어봐.


10대 청소년 40% 이상 “대면 대화보다 SNS에서 더 자기답게 지낼 수 있다” 현실적인 인간관계는 소극적인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나누는 것보다 'SNS로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다', '즐겁다'는 10대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는 '자기자신답게 지낼 수 있다'는 사람도 있다.

 

NTT도코모의 연구기관인 모바일사회연구소(도쿄도 지요다구)가 2024년 9월 26일 발표한 '10대 남녀의 40% 이상이 'SNS에서 더 자기자신답게 지낼 수 있다'는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10대 청소년들이 현실적인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까, 70대 기자는 걱정이 되어 조사 담당자에게 물어보았다.

 


| 연령대별로 큰 차이 나는 'SNS가 더 자기자신답게 지낼 수 있다'

 

 

모바일사회연구소의 조사(2023년 11월)는 전국 15~59세 남녀 3936명을 대상으로 했다.

 

IgnDtG

먼저 SNS 이용자에게 '대면보다 SNS로 대화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전체 절반 이상이 '편하다'고 답했다. 젊은 층일수록 그 비율이 높았는데, 특히 10대 남성의 경우 70%에 육박했으며, 50대에서도 40% 정도가 '편하다'고 답했다.

 

fjikIW

SNS 이용 의식을 좀 더 알아보기 위해 '대면보다 SNS에서의 교류가 더 즐겁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전체의 36%가 '즐겁다'고 답했다. 남녀 모두 젊은 층일수록 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은 '편하다'와 동일하지만, 30-40대에서는 40% 미만, 50대에서는 30%를 밑돌았다

 

 

'편하다'와 '즐겁다'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ThbEdv

 

마지막으로 'SNS가 더 자기자신답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기자신답게 살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30% 미만(27%)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젊은 층일수록 비율이 높아 10대 남녀에서는 40% 이상(44%)에 달했다. 그러나 50대 남성은 20%, 50대 여성은 10% 정도에 그쳤다.

 


| 메시지, 이모티콘, 사진을 사용하면서 SNS로 소통하는 '간편함'

 

 

J-CAST 뉴스Biz 편집부는 조사를 담당한 모바일사회연구소의 코지마 세이야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 SNS로 대화하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이 전체 절반 이상, 특히 10~20대에서 60% 이상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개인은 70대인데, 50대도 40%나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면으로 이야기한다'는 질문이니 당연히 아는 사람이 대상일 것 같은데, 그만큼 현실적인 인간관계가 희박해졌다는 뜻일까요?

 

====================================================================

 

코지마 세이야 씨: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메시지나 이모티콘, 사진 등을 사용하면서 SNS로 소통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직접적인 인간관계가 희박해졌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SNS는 자신과 상대방의 장소나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여가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이 편하다'는 점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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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면하는 것보다 SNS로 대화하는 것이 더 즐겁다'는 결과도 '편하다'와 비슷하지만, 비율이 낮게 나왔습니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SNS보다 대면 대화가 더 즐겁다'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즉, 아직 인간관계가 희박하지 않다고 희망을 가져도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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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세이야 씨: SNS가 더 즐겁다는 비율이 낮은 만큼, 대면이 더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는 인간관계가 희박하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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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움은 여러 가지로...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라는 노래를 불렀지만...

 

 

--'SNS가 더 자기답게 지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번 조사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나다움'이라고 하면 AKB48이 '나다움'(2010년)이라는 곡에서 '나다움은 여러 가지야 사람 수만큼 있어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꿈의 골을 향해 걸어가자'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다움'은 청춘 히트곡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인데, 왠지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단어입니다. 이 질문의 목적과 의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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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세이야: 자기다움이란 자신의 가치관이나 감정에 따라 행동이나 표현 등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서는 SNS에서 더 그러한 행동이나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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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기다움'의 결과, 노년층은 적지만 10대 남녀가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이는 단적으로 'SNS에서는 진솔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대화에서는 진솔한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것일까요? 사춘기 특유의 순수함의 표현이라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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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세이야 씨: 10대 남녀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SNS가 자기표현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많은 것 같아요. 대화에서 거짓말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 결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순수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젊은 층에서는 이러한 의식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SNS를 통한 교류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치

 

 

--그렇다면 10대 청소년들의 이러한 SNS에 대한 의식에 대해 부모나 기성세대는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지켜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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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세이야 씨: 이번 조사 결과처럼 SNS 이용 의식은 성연령에 따라 다르므로 그 차이를 이해하면서 지켜봐 주시고, 때로는 자녀가 빠져 있는 SNS의 화제를 함께 나누거나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조사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

 

코지마 세이야 씨: SNS에서의 교류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가 있고, 거기에 가치를 느끼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SNS에서의 트러블에 주의하면서 즐겁게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J-CAST 뉴스 Biz 편집부 후쿠다 카즈로)

 

 

 

https://www.j-cast.com/2024/10/114952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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