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멤버 : 이와타테 사호・쿠라노오 나루미・시타오 미우・쿠루미 스즈키・타카하시 아야네・치바 에리이・후쿠오카 세이나・무토 오린
공연 후기
세번째? 네번째?로 불려서 여태 가본 공연 중 젤 앞에 앉았어
그래봤자 한 두 줄 차이지만 ㅋㅋ
세번째 줄 중간은 예약석이라면서 비워놓더라
되게 어려보이는 감자미있는 여중생??이랑 나이 있는 남자랑 왔었음
팀K 모 멤버 오타라 '거꾸로 오르기' 공연만 가보고 '나의 태양'은 처음인데
의상은 예쁘지만 셋리는 '거꾸로 오르기'가 더 좋은 것 같아 (갠취) ㅎㅎ
오늘 나 말고도 한국인 있어보이던데 내적 친밀감 들었음 ㅋㅋ
삿호 : 헤실헤실 귀여웠어 열심히 레스도 주고
나루미 : 내 취향은 아니었어서 큰 관심은 없었는데 첫 등장부터 젤 눈에 띄었어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 엄청 초롱초롱하고 공연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좋은 듯
미우 : 열심히 하는 게 보였음 그리고 다리 라인이 진짜 예쁘더라
(이런 말 하면 좀 그런가? ㅜㅜ 안된다면 말해줘)
쿠루밍 : 눈 땡글땡글 너무 귀여웠어
아야네 : 내 취향은 아야네인가봐.. 볼 때마다 저 멤은 누구지?! 하게 됨
이번엔 출연멤 제대로 확인 안 하고 갔는데 머리를 좀 길러서 그런지 못 알아봤어 ㅎㅎ
아야네가 표현력이 너무 좋다고 해야하나 귀여운 곡, 섹시한 곡 다 잘 어울리는 듯
반년전에도 오시도 아닌데 눈길이 갔는데 이번에도 그랬어
에리이 : 어엄청 말랐음
레스를 많이 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친한 오타한텐 꽤 주는 듯?
세이나 : 세이나도 몇 번 봤는데 항상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딱 지목해서 레스를 많이 주는 편은 아닌데 진짜 열심히 퍼포하고 웃음
오린 : 왜인지 즌짱과 많이 닮아보였음 ㅋㅋ
레스 많이 주는 것도 그렇고 가끔씩 표정 짓는 것도 그렇고?
심지어 배웅할 때도 즌짱이랑 똑같은 말 해서 더 그렇게 느낀 듯
(이번 공연에 오시가 없어서 가만히 웃으면서 봤는데
오린이 윙크를 해준다던지 레스를 엄청 많이 줬거든
나갈 때 어! 이러면서 앞으로 나와서 아는 척 해줬는데
처음 공연 갔을 때 즌짱이 해준 말이 생각나더라구
그때는 분위기 몰라서 가만히 미소만 지으며 봤는데
즌짱이 레스를 엄청 주고 배웅할 때 어! 이러면서 멧챠 미테타~ 라고 했었거든 ㅎㅎ 그래서 겹쳐보였어)
여기에 뜰 때마다 그냥 귀엽다~ 싶었는데 공연 보고 관심이 생겼어
작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연구생 공연이나 다른 공연들은 경쟁률이 좀 높나봐
잘 당첨이 안 되거나 가아끔 캔마만 뜨네 ㅜㅜ
이번달도 이거 됐으니 더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