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첫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신장 48cm(!)의 건강한 여자아이로, 산모와 아이 둘다 건강합니다. 임신을 발표했을때부터 여러분의 따뜻한 메시지에 격려를 받고 있었습니다. 많은 응원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로 얼굴 가까이로 손을 가져가는 딸을 바라보며 에코 사진으로도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뱃속에 있던 그 아이가 정말로 태어나 주었구나... 하고 기적의 축적이 준 큰 행복을 날마다 되새기고 있습니다. 예쁜 딸과 딸에게 홀딱 빠진 남편과 셋이서 손을 잡고 더욱 따뜻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의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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