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는 우리그룹이 쿠소곡 가져온다고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고 그런건 아니니까
대중들한테 먹힐 수 있는 장르들로 다양하게 음악적 변화 시도해보다가 통하는게 있으면 그걸로 방향잡거나
아니면 우리 색깔 유지할거면 (어렵지만) 도우키미같이 기존 우리 색깔에 트렌드한 느낌 더해서 노래 좀 냈으면 좋겠는데
뭔가 이번 곡은 전자는 아닌 것 같고 걍 십 년도 더 된 구 에케비 느낌인데 심지어 곡퀄이 좋지도 않아서 걍 올드한 느낌만 남은 것 같아...
팬 입장에서는 뭐 이것도 나름 좋고 신나긴 하는데, 이제 진짜 유키링도 졸업하고 새로운 AKB 만들어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노래 내는거 보면 새롭게 대중들 끌어들일 생각하는게 아니라 걍 예전 에케비 추팔하는 느낌이라 앞으로 쭉 봤을 때 이게 맞나 싶음...
신곡듣고 걍 갑자기 덬들은 음악방향성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주저리해봤어...
혹시 문제되면 글삭할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