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2024.04.23 NO.1728 菅原茉椰「ずっと見つめていたい。」

FLASH 2024.04.23 NO.1728 스가와라 마야「계속 바라보고 싶어.」

 

 

 

SKE48의 '비주얼 담당'으로 사랑받아 온 스가와라 마야. 소원하던 첫 사진집에 담긴 마음을 들어보았다.

 

"드디어 사진집의 꿈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웃음). 선배인 스다 아카리 씨와 쿠마자키 하루카 씨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표지와 내용 사진을 골랐어요. 표정의 좋고 나쁨이나 사진의 흐름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웠어요. 주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벗고 있는 건 아닌지, 마지막까지 넣을지 고민했던 컷도 있었는데, '잘 나왔으니까 남기는 게 좋다'는 의견을 듣고 수록을 결정했어요(웃음).

 

촬영을 돌이켜보면 오키나와의 밤에 드물게 술을 마셨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술에 취하면 금방 얼굴이 빨개지기 때문에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데, 오리온 맥주를 마셨어요. 모처럼의 사진집이니 희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평소에는 표정이 너무 풍부해서 멤버들에게 '이상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저인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표정을 많이 짓은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스가와라의 모든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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