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EARTSTATION648/status/1778008267232625086?t=fHhWwlDyGeJvdPX2USB1Ig&s=19
아이리: 저는 모범생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사실 장난기도 많고 눈물도 많아서.. 맡겨주는 건 기쁘지만 프레서가 될 때가 있어요. 17기는 유치원처럼 자유분방해서 '내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해버려요.
유키링: 안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말 있잖아, 10명 중 어떤 역할을 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역할을 할 새로운 사람이 생기고 하는, 그러니까 아이리도 내가 이끌어가야지 하지말고 일단 다같이 유치원 해보고, 그럼 또 다른 누군가가 이끌려고 해줄지 모르고, 혹시 그렇게 해서 혼나면 그땐.. '유키링상이 이렇게 말했어요'라고 하면 돼ㅋㅋ
아이리: 네! '유키링상카드'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키링: 응! 그러니까 동기든 선배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나서도 괜찮아
근데 진짜로 나중에 써먹었으면 좋겠다
엠씨나 무대에서 막 동기나 선배 조금 놀리거나 장난치고 멤버들이 갑자기 왜그러냐고 그러면 '유키링상이 하래요!!' 하면 재밋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