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보단 그냥 일힘들어서 볼때마다 힘내라고 올리는 글...

저저번주(...)에 하카타 샤메회를 갔어
나덬은 히로나 좋아하는데 샤메회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음
혼자인것도 있고 첨이다보니 엄청엄청 긴장해서 심장붙잡고 감...ㅠㅠ

두번째는 친구랑 같이 가는거라 괜찮을까 했는데
그래도 긴장이 안플리더라 ㅠㅠㅠ ㅋ
친구 끝나고 다음 내차례였는데 오시한테 심장 괜찮냐고...
내가 안괜찮아여 ㅠㅠㅠㅠ 하니까 친구랑 오시 둘다 엄청 웃더라....ㅎㅎ
난 진짜 긴장해서 배아플정도 였는데...머어때...오시가 웃어주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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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틀날....나보고 아! 하면서 심장 붙잡는 히로나가 넘 귀여웠다...ㅠㅠ
몇번 가는데도 갈때마다 긴장한탓인지 포즈 다 까먹어서
나 대신 포즈 열심히 생각해주고 진짜 상냥했어 ㅠㅠ
확실히 메일이나 쇼룸에서 보던 느낌과는 다르게 프렌들리?한 느낌에 말도 먼저 걸어주고 무엇보다 진짜 이쁘고 귀여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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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WMBFS

한 백장 던질걸 지금도 후회중....🙂
언제 코로나 풀려서 자유로이 가게될수 있다면 꼭 히로나 한번 가줘...
가면 이제 못빠저나올거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