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탭이 11기 오디션 곧 열린다는 소식 듣고
오디션 볼 것 같은 아이 찾으려고 제스트 스쿨 가서 사카에 좋아해서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 2명 찾아서 오디션 과정 밀착 취재
당시에는 오디션 공식 발표 안됐었기 때문에 ㄹㅇ 찐으로 사카에 오타들ㅋㅋㅋ
사카에 멤버들은 그거 지켜 보면서 코멘트 하는 형식인데
처음엔 제스트 학생들 입에서 사카에는 좀처럼 안나오고 한국 아이돌이나 다른 그룹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멤버들도 조금 풀죽어 있다가 사카에 팬이라는 아이들 나와서 감동 받고 마지막에는 울면서 코멘트 하고ㅋㅋㅋㅋ
오디션 준비하는 아이들도 각자의 스토리가 있어서 나도 울컥함....
간만에 챙겨볼만한 칸무리 나온 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