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락 기계 한대 제작할때 출시일 기준 2년전에 기획서 제출됨

시기적으로 중력심퍼시 대박치고 후속편 제작결정되었으니 맞는듯

게임제작에서 보면 프로그램은 별거 아닌데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건

프로그램 코드 하나하나 경찰이 감시한다.. 도박기계라서 엉뚱한짓 안하는지 보는거

(코드 하나하나 설명해야 되기 때문에 제출 서류량이 어마어마함)

그리고 또 하나는 돈이 걸린 도박기계라서 버그잡는 기간이 길어..(디버깅이라고 하지)

다운되거나 멈추면 신뢰성때문에 쪽박의 지름길이니

그래서 기계 제작은 주로 1년전에 거의 완성되고 멤버들 사진이나 영상도 그때 다찍어둔다...

ps. 지금은 보통의 게임회사에서 근무하지만, 한때 파칭코 제작회사에 최종면접까지 가서 공부해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