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미자 : 안뇽
나 : 히사시부리 (라곤 하지만 2주만)
나 : 이게 바로 오늘 입는다고 한 너스 복장이네~
https://twitter.com/stu48_yumianko/status/1359836941236146176?s=20
미자 : 나스데스~
나 : 멧챠 카와이이..너스 복장은 처음보네
미자 : 아리가또오~
나: 오늘도 귀엽지만 며칠 전에 후쿠짱이랑 체키할때 입었던 옷도 엄청 예뻤어 한국에서도 인터넷에서 예쁘다고들 많이 했어
https://twitter.com/stu48_yumianko/status/1358386775463399426?s=20
미자 : 혼또니? 우레시이이. 그 옷 온라인 이야기회에서도 또 입어
나 : 알고있어~ 5월 1일이지?
미자 : 응! 5월 1일
나 : 물론 그 날도 갈꺼야..이미 영통 사놨음
미자 : 항상 고마워요~
3부
나 : 근데 오늘부터 한국은 설날이야. 뉴 이어 데이!
미자 : 혼또오?
나 : 응 한국은 새해축하를 음력으로 해. 아마 중국이나 대만도 마찬가지일꺼야
미자 : 아 한국은 다르구나 몰랐어
나 :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부모님 집에 갈려고
미자 : 아 부모님집에 귀성하는구나 좋겠네
나 : 아 원래 어제 가려고 하는데 영통회가 있어서 마치고 저녁에 가는거야
미자 : 혼또오~? 아리가토오!
나 : 부모님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자랑 영통회가 더 우선이거든 ㅋㅋ
마제 : 에에~혼토니...아리가토 ㅋㅋㅋ
5부
나 : 아침 쇼룸 봤어 오랫만에 영어공부했지?
https://m.youtu.be/ONrxdhsV35o?t=824
요즘 대학수험 기획으로 영어공부를 이런 노래를 부르며 공부하고 있음 ㅎ (13분경)
미자 : 응 아침부터 (7시부터 함) 보느라고 수고했어!
나: 영어는 역시 어렵지?
미자 : 그렇네..영어 말할줄 암?
나 : 음 옛날에 미국에 몇년 살았거든, 그래도 영어는 아직도 어렵더라
미자 : 그렇구나
나 : 미국에 있을때 일본 동료하고 '우리는 왜 영어를 이렇게 못할까' 하고 맨날 이야기했었어
미자 : 미국에 살아도 영어는 쉽지 않구나
나 : 그래도 영어는 할 줄 알면 보탬이 되니..혹시 이야기회에 영어밖에 못하는 외국팬도 오지 않아?
미자 : 그런 사람들도 다 어떻게 일본어로 이야기하려고 함..신기해. 원덕상도 일본어로 잘 이야기하잖아
나 : 요즘은 번역기가 좋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