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AKB에서 온 저를 대하기가 B2 아이들은 굉장히 당혹스러웠다고 생각해요. 국립 리허설에서 B2끼리 키타가와 켄지를 하게 된게 처음으로 모두와 만났던 거였어요. 모두 엄청나게 좋은 아이들이어서, 좋은 의미로 저에게 굉장히 신경을 써주어서 거기서 시간 날 때마다 한명 한명에게 말을 걸었는데 한명, 핸드폰 중독인 아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말을 걸었더니 15살로, 좋은 의미로 신경써줬던 모두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아예 저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15년동안 뭘 경험한걸까.. 싶은 외모인 처음 본 느낌은 그랬던 하루쨩이지만 키타가와켄지를 할 때 당황하는 저를 「우메다상, 여기여기」라고 말해준 건 하루쨩이었어요. |
출처: 미루오미루
우메하루 떡밥 나오길래 생각나서 들고와봄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우메쨩 이적 왔을 땐 26살답게 신경도 안쓴 핸드폰 중독자 키노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