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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0113 HKT48 KIV 제복의 싹 극장공연 관람 후기(당일치기)
1,207 10
2020.05.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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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달이나 지났지만 생각나서 올려봐!

공연 관람 후기라고 썼지만 더 정확히 말하자면
~HKT48 극장에 가면 어떻게 행동 해야할까~에 가까운 후기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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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월요일 12시 30분 공연이라 가능했던 당일치기임!

비행기는 인천 기준 8시에 출발하는 차를 탔고
텐진에 지하철 타고 가니 10시 조금 지나서 솔라리아 건물에 도착했어


https://img.theqoo.net/fLmTE
11시 30분에 솔라리아 스테이지 니시테츠홀(6층인가)에 올라가서
티켓센터 당첨 페이지와 여권, 민증을 보여드렸고 티켓을 받았음
결제는 신용카드로 미리 해뒀고, 티켓을 받고 오른손에 투명한 도장을 찍어줌
*티켓센터 이름을 한자로 설정해서 민증도 보여드린 거임!


https://img.theqoo.net/WtuWy
그리고 니시테츠홀 문 기준 왼쪽으로 들어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데 이렇게 사진과 같이 공연에 불필요한 짐들은 빼고 넣어서 스태프에게 200엔과 같이 주면 된당

이때 넣으면 안 되는 것 : 신분증(여권), 귀중품(핸드폰, 지갑), 응원용품


https://img.theqoo.net/yyHcM
그러면 이렇게 노란색 표식을 주는데 공연이 끝나면 이걸 스태프 분들에게 주면 돼!


https://img.theqoo.net/gsoLU
나는 여성석이라 여기서 대기하고 앞 사람이 뽑은 자리 열로 입장함!

참고로 입장할 때 신분증 검사 한 번 더함!! 그니까 여권 꼭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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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서 본 공연 ~ 짧게


내 오시는 케이포 제복싹에서 현재 센터를 맡고 있는 지토우에 네네쨩이고, 그래서인지 쭉 관람하고 싶었던 제복의 싹 공연이라
내가 드디어 제복싹을 보러 왔다는 행복함과 성취감에 기뻐서 눈물이 날 뻔 했음...ㅋㅋㅋㅋㅋㅋ

DMM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실제로 보는 게 더 신나고 즐겁고 반짝거리고 예쁜 우리 케이포 친구들(´°̥̥̥̥̥̥̥̥ω°̥̥̥̥̥̥̥̥`)♡


https://img.theqoo.net/MrMkB
유닛은 제6감 빨강이♡
생탄제때 처음으로 했었던 포지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넘 기뻤음 ㅋㅋ


사실 중간에 바로 옆좌석 애기가 엄청 울고,, ^-ㅠ
내 블레이드도 맛이 갔는지 켜지고 꺼지고 색깔 계속 바뀌고 난리났었는데


아무튼 공연은 평화롭게 끝나고

배웅때 네네가 나 지나갈 때 콕 찝어주고 얼굴 찡그린 아주아주 귀여운 표정으로 하트 만들어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뻤었다 ㅋㅋㅋㅋ >.<

그리고 낫삐가 바로 옆이었는데 우치와 보고 레몬이다~ 이랬었다 하하

바로 전날에 우치와 급하게 만들어갔는데,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뿌듯했어! 한겨울에 부채 사러 돌아다닌 나... 수고했다(ㅌㄷㅌㄷ)

https://gfycat.com/SparklingGreedyIbex

- - - - -



아무튼 진짜 공연 끝나고 배웅까지 끝나서 퇴장하면 로비에 긴 줄이 들어설거야
그거는 짐 찾는 줄이니까 아까 맡긴 사람들은 줄 서서 짐 찾으면 돼!
짐을 챙긴 후에 남겨진 큰 봉지는 봉지 담는 상자가 있으니 거기에 넣음 되고

사람들이 로비에 짐 찾는 줄을 설 동안 로비 가에는 다른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그 줄은 사진 사는 줄이니까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들은 그대로 나가면 된다!



https://img.theqoo.net/tTzIm
아무튼 두서없고 엉망진창이었던 핰덬 네네오시의 극장관람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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