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본점 선발 투어에 갔었는데
8.3일 히로시마 밤콘
8.31 후쿠오카 낮,밤 콘 이렇게 2번갔었어
히로시마 밤콘 후기는 후기탭에 남겼고
후쿠오카 콘에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해
공연에대한 감상은 시간도 많이 지났고
그저 토무가 나오고 콘서트 뽕에 취해있어서 다 좋았다 라는 느낌이라
감상은 짧게 사진위주로 코멘트 하면서 후기쓸께 ㅋㅋㅋㅋ
저번 히로시마콘때는 2층 중앙 난간석에 걸려서 이번에도
자리가 2층이면 어떡하지 싶어서 오츠카를 들고갔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낮콘때 13열쯤 밤콘때 15열쯤 자리를 받게되서
망원경이 필요없었고 운좋게도 ㅋㅋㅋㅋㅋㅋㅋ두번 다 토무랑 영접을 성공했어 ..ㅠㅠㅠ
[8.31 후쿠오카 낮콘]
낮콘때는 13열쯤에 앉았던거같은데 중앙에서 좌측쪽 사이드에 앉았었어
[좌측사이드] [중앙좌측][중앙][중앙우측] [우측사이드] 대충 이런 배치이면
중앙좌측 시작부분에 앉았다고해야하나? 대충 사진보면 뭔말인지 알수있을꺼야
사실 이번에도 사호한테 간접적으로 계를 탔었는데 ㅋㅋㅋ (덕계못은 진리야)
내가 만든 토무 반사슬로건을 다른 한국팬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사호가 막 들어서 좋아해주는 영상이 떴었거든 ㅋㅋ
내 자리에서도 그게 보여서 급하게 찍었던 사진이 이거
https://gfycat.com/CharmingNewGander
토무 탄오시였던 나한테 중요한건 과연 촬영타임때 토무가 1층에 오는가?
하는 거였는데 운좋게도 1층에 왔고 ㅋㅋㅋㅋ
영접에도 성공할수있었어
이건 진짜 옆에 있던 아저씨 도움이 컸었는데
토무가 내자리 근처로 왔을때 토무쨩~ 토무쨩 하면서 부르긴했는데
토무가 전혀 이쪽을 못봐서 그때 갑자기 옆에 있던 아저씨가 온몸으로 어그로 끌면서
토무 이쪽이야~ ! ! ! ! 하고 외치면서 자기 우치와로 날 가르키셨거든
그거 덕분에 토무가 나보고 앗! 하면서 알아보고 손 파닥이면서 인사하고 ㅋㅋ
(인사한다고 정신팔려서 카메라 앵글엔 담기지 못했더라 ㅋㅋ 멀티가 안돼서 ㅠ; )
나도 막 흥분해서 반사슬로건이랑 토무 우치와 흔들면서 찍었던 영상이 이거 ㅋㅋ
https://gfycat.com/ImpressionableSpiffyIberianlynx
진짜.. 전날 날새고 당일아침에 출국해서 간다고 좀 피곤했는데
그냥 이거 한방에 피로가 다 풀려서 .. 여튼 진짜 행복했어
그리고 여기부터는 사토네의 팬서비스 타임 ㅋㅋㅋ
https://gfycat.com/FearfulSkeletalBlackfish
https://gfycat.com/PotableOfficialGallowaycow
귀엽긴 진짜 귀엽더라 ㅋㅋㅋ 자리 주변에 사토네 오시가 많아서
셔터 찬스를 많이 잡을 수 있었어
그럼 빠르게 밤콘으로 넘어갈께
[8.31 후쿠오카콘 밤콘]
밤콘때는 완전 우측 사이드라 통로쪽에 앉게 됬었어
덕분에 시작할때 유키링이 막 달려가는거 보고 처음으로 유키링 실물을
봤던거 같아 다른멤버들은 와 작다 마르다 이런식으로 놀라게 되는데
유키링은 와 ㄷㄷ 길다 얇다 연예인이다 ㄷㄷ 하고 봤던거같아 ㅋㅋㅋ
그때는 촬영타임이 아니라서 눈으로만 감상했어
그럼 바로 촬영타임 사진들 올리면서 코멘트할께 ㅋㅋ
https://gfycat.com/CarelessRareGoat
유이리 첫 영접 뭔가 귀여웠던거 같은데
영상도 귀엽게 찍혔었네 ㅋㅋㅋ
https://gfycat.com/FalseHappyLcont
유이항도 첫 영접 내 뒷자리에 유이항 중국 여덕이 있었는데
저 고양이 포즈같은거 팬서비스로 해주더라고 ㅎㅎ
흐뭇했어
그리고 대망의 ... 하 ㅋㅋㅋ
https://gfycat.com/ImmenseHappyLabradorretriever
콘서트 오길 잘했다 2번봐서 다행이다 자리가 정말 좋았구나 ㅋㅋ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 ㅋㅋㅋㅋㅋ
이때 좀 웃겼던게 이렇게 토무 지나가고 나서
갑자기 뒷자리 중국팬이 고맙다면서 덕분에 토무 잘 찍엇다고 하더니
후쿠오카콘 랜덤 생사진 중에 토무 생사진을 갑자기 선물로 주시더라고
너무 놀라서 차마 저 그거 콤프로 있어요 ! ㅋㅋ 라고 말 못하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고 받았어 ㅋㅋ
일본어로 대화하는 중국팬과 한국팬....
여튼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 토토상? 하길래 봤더니 ㅋㅋ 알고지내던
토무 일본팬 두분이 바로 옆에 앉아 계시더라고 그분들도 공연중에 계속
와 저사람 진짜 토무 팬이가보다 하면서 나 보고 있었는데 나인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만난김에 배웅회할때 토무오시 3명이 연달아서 토무한테 인사하러갔었어
토무가 알아보고 어어엌ㅋㅋㅋ 마따~ 라고 말걸길래 내가 악수하는 시늉하면서
악수회에서 봐~ 라고 말하고 인사했었어
후쿠오카 선 팔레스 홀
이건 낮콘때 시야
이건 밤콘때 시야
둘 다 자리가 좋아서 맨눈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
밤콘때 옆자리는 토무 우치와 지정석으로 ㅋㅋ
콘서트 이후에 9월 악수회에 가서 나눴던 대화 올리면서 후기 마무리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