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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내가 AKB48을 알게된 계기, 그리고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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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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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워! 신입이야!! 꼭 글 한번 올리고싶었는데 다행히도 풀려서 쓸수있게되었어!

우선 내가 AKB48을 알게된 계기같은건 알고싶지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팬심으로라도 적고싶어서 올려봐!! 양해 부탁해!




내가 AKB48이라는 그룹을 알게된 계기는 '프로듀스 48' 이였어

여기서 더 웃긴건 '프로듀스 48' 을 본방송으로 챙겨본적이 없고 1년이 지나고 2019년 9월쯤에 몰아보기시작했다는거야

본래 AKB48이라는 그룹 자체는 알고있었지만. 48그룹의 구조와 악수회나 콘서트 영상 같은것도 알지못했었지

'프로듀스 48' 이 시작되고나서 모든 방송을 시청하고 나니까 "AKB48은 과연 어떤 그룹일까?" 라고 생각되어서 그때부터 점차 찾아보기 시작했던거같아

물론 이 곳에는 오리멘을 포함해서 초창기부터 좋아하셨던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애초에 빠져들게된 계기가 '프로듀스 48' 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야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오시멤은 5기생 미야자키 미호 라는 사람으로 먀오로 인해서 AKB48에 빠졌다고 볼수있어

한국말을 잘하던 그녀를 보면서 무언가 끌리기 시작했음




YETgL.jpg


전못진에서 크게 활약했던 먀오의 가창력과 1000퍼센트에서 보여준 편안한 맏언니 같은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었나봐. 그래서 나는 먀오에게 빠져들었고

그 후에 먀오가 AKB48에서 어떤 위치이고 과거 어떤행적을 밟아왔는지 찾아봤어. 솔직하게 말해서 조금 충격이였어, 이렇게 이쁜 사람이

AKB48에서의 위치는 그리 높지않다는것을 깨닫게됬을때는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그녀를 팬으로써 응원할수있게되었고 좋아할수있게되버렸다고 해야할까?




먀오를 시작으로 AKB48의 덕질을 시작하게된 첫번째 영상은 당연하게도 <AKBINGO> 였어.

(AKB48의 덕질을 입문할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AKBINGO의 먀오의 리즈시절과 마리코사마에게도 꿀리지않는 광견먀오를 볼때는 정말 행복했었고

10번 돌고 리버 추기는 정말 재밌었지 또 팀A VS 팀K 줄넘기 대결에서 원진에서의 먀오는 기똥찼구나 싶었어

그렇게 점점 AKBINGO의 본 회차가 늘어나게되면서 그때부터 다른 멤버들에게도 눈길이 가기 시작했지

우선 제일 먼저 눈길이 간 멤버는 1~3기생들 그 중에서도 눈길이 갔던건 닼민이였지

이사람이 총감독이였구나 라는 생각과 이 시절에는 이렇게 리본을 달고다녔구나 라는 감상이였지,



먀오 다음으로 닼민을 좋아하게되면서 나는 점점 DD가 되버렸어 케미같은것도 줄줄 외울정도로 몇개월간 엄청난 덕질을 하게되었지

아츠미나라던가 마유키링이라던가 아츠유우도 좋았지,

내가 가장 좋아했던 핵심은 이 AKB48이라는 그룹안에 엄청난 스토리와 그녀들의 노력이 담겨져있다는거야


AKB와 쵸메쵸메, 주간 AKB, 네모우스 테레비, 메챠이케 등등의 많은 예능을 봐오다가 어느날 다큐멘터리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얼마 찾지않아서 모든 다큐멘터리 영상을 볼수있게되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AKB48의 다큐멘터리인데 정말로 눈물없이 볼수없는 그런 다큐멘터리라고 해야할까

무대에서 밝게 빛나던 아이돌의 무대 뒤 모습들 좌절과 눈물, 누군가의 졸업, 팀의 단결력, 조각으로 인한 그녀들의 고충

모든것들을 느낄수있게해준 다큐멘터리였고 덕분에 AKB48에 더욱 빠지게되었지



나는 솔직하게 생각해서 AKB48의 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해 그룹안의 가지고있는 이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거지

조각으로 인한 마유와 유키링의 이별, AKB48의 얼굴이였던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선언 그로인해 후배들이 흘려주는 눈물

시노다 마리코의 총선거 소감발표에서 말했던  '부술기세로 와주세요' 라던가 스캔들을 극복하고 1위를 밟은 사시하라의 스토리

유코의 졸업콘서트가 비때문에 중지되어서 유코가 서럽게 울었던 그런 스토리들 하나하나가 나는 너무 좋았던거지



그래서 나는 좀 더 본질적인 덕질을 하게되었어 그녀들의 웃음보단 뒤에 가려져있는 슬픔을 보게되었고

누굴 오시로 좋아한다기 보단 그룹 전체를 좋아할수있게 되어버렸지

성장하는 모습들과 노력들 공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들 솔직담백한 갈등들 이런것들이 나에게는 덕질의 요소로 작용했던것같다




물론 노래도 좋았던것도 있었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오오고에 다이아몬드' 인데

일단 처음 들어갈때의 그 멜로디가 너무 좋고 가사가 너무 이뻤어

닼민의 첫소절도 정말 좋구 냥냥의 2절 후렴 애드립도 좋았고



아무튼 말이 너무 길어진것같은데 나는 AKB48이 너무 소중하다

너무 좋아서 충격적일정도로

 내 인생에서 이렇게 걸그룹을 덕질해본적이없는데

그녀들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빠져들게되었다고 해야겠네




사실 나는 좀 억울해 너무 늦게 덕질해서

그 오리멘이 있던 그 시절에 덕질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너무 아쉽다 정말로.

하지만 지금의 AKB48도 난 너무 좋으니까 그저 그때 내가 덕질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네




쓸데없이 TMI 긴글 봐줘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내 팬심을 여기다가 적어봤다고 생각해줘 그리고 앞으로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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