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 멤버들 후기
하아사 : 카미오시라서 그냥 좋음.
얘는 예전에 두번째 갔을 때부터 기억해줘서 놀란 기억이..
극공에서 미오쿠리때도 되게 반겨주고 기분 좋은 멤버
대응은 항상 좋음. 하아사 레인에서 악수하고 나오는 사람들은 다 함박웃음 지으면서 돌아섬.
리오나 : 이번에 리오나 악수회는 전악 포함 4번째.
3일 내내 갔는데 둘째날에는 어제 본 사람, 셋째날에는 한국인. 이정도는 이제 말 안해도 기억해주더라 ㅋㅋㅋ
대응은 그냥 여고생같은 느낌? 오시라면 무난무난하게 좋음
케이토 : 그냥 귀여움. 근데 얘가 기억은 잘 못하는 거 같애 ㅋㅋ
내가 1월부터 얘 보러 악수회만 6번째인데 반응이 매번 처음 보는 사람 대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미루 : 한국인 판독기 ㅋㅋㅋㅋ 매번 본점 악수때만 가는 편.
대응도 정말 좋고 기억도 잘 해주는 편이고 운 좋으면 볼만짐도 당함.
막날 되니 그냥 보자마자 안녕 하고 시작하더라 ㅋㅋ
유우리 : 유우리 악수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그런데 첫날만 보고 둘째날 부터는 미루 보러 갔을 때 서서 구경만 했는데 그냥 보는 걸로 좋았음 ㅎㅎ
주로 미루 옆레인인 경우가 많으니 다음에는 미루 레인 가서 줄 서 있을 때 보는 걸로만 만족할까 싶네
아얀 : 이번이 처음인데 마지메인데 이쁨.
신자와 나오(신신) : 이번에 처음 가 봤는데 대응 정말 좋음.
신신 트위터의 마이니치 카노죠에 조금이라도 흥미 생겼으면 꼭 가보는 걸 추천.
진짜 낚시 애교 덩어리 ㅋㅋㅋ
악수 끝나고 와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옴 ㅎㅎ
사토 아미(아미마루) : 이번이 두번째. 웃는 모습은 여전히 이쁨
대응 무난한데 요즘 네타짜기 힘들어서 다음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패스할까 싶긴 하네.
나가노 미라이 : 남바 D3 최고의 깨방정.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네타에 대해 고민할 필요성 1도 없음.
오타가 말 한마디만 하면 그때부터 말 할 기회 한번 없이 악수회 끝나는 거 겪을 수 있을거임 ㅋㅋㅋ
텐션 높고 정신없는 악수회 겪어보고 싶으면 강추. 둘째날 오시마시 갔는데 재밌어서 막날 또 감 ㅋㅋ
아베 와카나(와카퐁) : 처음 가 봤는데 대응은 좋음.
뭘 말해야 할지가 고민되는 거 빼고는..네타만 잘 짜면 악수회 굉장히 괜찮게 즐길만한 멤버
그냥 간단히 인사만 하고 실물 보려고 갔는데 손 붙잡고 늘어지면서 안 놔줘서 내가 당황 ㅋㅋㅋ
카와노 나나호 : 처음 갔는데 멋짐. 극공 갔다가 춤 보고 계속 눈길 갔던 멤버
그리고 털털한 타입이라 네타 잘 짜면 진짜 레인 떠나가라 웃는 것도 볼 수 있음.
옆레인에 있을 때도 절로 눈길 갈 정도로 재밌게 악수함
오카모토 레나(레나땅) : 처음 가 봤는데 패션 센스가 좋아서 공통된 복장이 아닌 사복인 악수회에서는 가볼만 함.
어리기도 하고 레인에 사람도 얼마 없어서 대응 자체도 애가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티가 매우 남.
코지링 : 두번째였는데 역시나 친근함. 오타 역사가 있어서인지 오타들이랑 잘 맞음.
의외로 악수회에서는 딱히 마지메하다는 느낌은 안 들고 그냥 벽이 잘 느껴지지 않는 친한 느낌.
코바야시 리나(리나치) : 처음 가 봤는데 적당히 무난무난.
여자들에게 은근 인기 있더라.
사다노 하루카(사다하루) : 역시 처음 가봤는데 그냥 연구생들 평균의 무난무난한 대응인데 애가 밝긴 정말 밝음
하라 카렌(카렌땅) : d3에 미라이가 있다면 6기엔 카렌땅이 있음.
처음 가봤는데 텐션이 정말 미친듯한 하이텐션에 평소 얘가 잘 하는 말버릇 한두개만 알고 가면 매우 즐겁게 장난칠 수 있음.
한국 좋아해서 한국 여행 자주 왔었다는 비화도 있음.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저는 하라 카렌입니다 라고 소개도 함.
이미 신청한 건 어쩔 수 없지만 다음 싱글 나올 때 되면 얘는 꼭 따로 신청해서 가볼 생각. 애가 너무 즐거움
덤으로 다녀와서 트위터에 올라오는 카렌 이야기에 답멘 달면 좋아요 해줌
야마사키 아미루(아미룽) : 전악 이후 개악은 처음인데 노래할 때랑 악수대응은 좀 갭이 있음.
노래 부를 때 보면 되게 차가울 거 같은데 악수대응은 그렇지 않음.
쿠시로 리나(리낫치) : 그냥 정말 b2d3애들 모아줘서 고맙단 얘기 졸업전에 하고 싶었다고 하니 자기가 더 고맙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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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남바 멤
현총감 : 컨디션탓인지 그냥 그랬음. 근데 언제나 컨디션 좋은 경우는 잘 못 본 듯..
미쿠 : 매번 가는 멤버인데 진짜 얘도 대응이랑 낚시 쩔어.
3일 내내 봤는데 3일 내내 미쿠 볼 때는 다 좋은 기억이네 ㅎㅎ.
무도핑 도핑도 되서 싸인 받았는데 한글로 자기 이름 적어주더라.
모에카 : 처음 가봤는데 첫날은 카미대응. 막날은 그냥 무난.
다음에 여유 있을 때 한번 정도 신청할까 생각은 들긴 함.
귀엽고 깜찍하더라
유키링 : akb 첫 오시여서 그냥 볼 수 있었던 거에 큰 의의를 둠.
8년전부터 좋아했는데 악수는 처음이라니 깜짝 놀람.
도핑 당첨된 건 개이득
메구 : 매번 한탐씩 가긴 하는데 이제는 네타가 떨어져서 가기 애매.
리액션 큰 거 선호하는 사람은 나쁘지 않음.
이마무라 미츠키(미츄) : stu에서 가장 많이 만난 멤버.
갈 때마다 다른 오타들은 재밌어보이는데 나한테는 진지한 거 같아 좀 아쉽 ㅋ
그래도 후랑 더불어서 가장 정이 가는 스튜 멤버
리미카 : 처음 갔는데 적당히 이쁘고 귀엽고 한국말 발음도 좋고 나름 괜찮게 하는 편.
하카타의 차세대니 생각 있으면 한번 정도는 갈만함
오구리 유이 : 얘도 이번이 악수회 5번째 정도는 되는 거 같은데 네타꺼리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 그냥 할말없는데 만나고 싶어서 왔다 이러니까 오히려 이게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대응이 나오더라 ㅋㅋ
이전에 유이유이 대응이 좀 아쉬워서 다음 악수회에선 다 뺐는데 지금 좀 후회중
이와타 히나 : 전악에 이어 개악은 첫번째. 그냥 무난한 대응.
오카다 나나 : 너무 칼같이 시간 체크하고 밀어내서 아쉽긴 한데 한번 봤으니 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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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악수회에서 오시 제외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애가 카렌이랑 신신, 미라이
걔네는 다음 악수회 판매 열리면 신청해봐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