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190803 팀8 물방울 극공(요시카와 나나세 생탄제) 후기
1,769 6
2019.08.03 16:39
1,769 6
https://img.theqoo.net/lHAqD



오시멘 생탄제 방금 갔다왔다!!
입장 순서는 안타깝게도 거의 뒤 ㅋㅋ ㅠㅠ 서서 봤어
한숨도 못자고 새벽비행기 타고 왔는데 죽을맛..*


멤버들이 나나세에 대해 얘기 하는데
다들 말하는 공통점 : 나나세는 말은 많이 하는데 들어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 오바카짱 / 같이 있으면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아야가 자기도 좀 오바카라서 나나세랑 둘이 얘기하면
대화가 성립이 안된다고 하니까
군마리아랑 아야네가 잘난척 하면서 그런 너희들이니까
똑똑한 우리들이 옆에 있어주면서 이야기를 정리 해 줘야 한다고 하는거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오타들이 히나코한테 귀엽다고 엄청 크게 콜 하니까
타나오갘ㅋㅋㅋㅋㅋ 나나세 팬분들 너무 착한거같다고
절대 맘속으론 그렇게 생각 안할텐데. 라고 하는것도 웃겼음


그리고 나나세가 멤버들 별명을 하나씩 지어왔는데
타나오 = (더도덜도말고) 쿠로
히나코 = 친척들이 모이면 한명쯤은 있는 씨끄러운 녀석
모모카 = 배려심 많은 아줌마
(여기서 타나오가 자기는 아줌마 안붙였다고 좋아함 ㅋㅋㅋㅋ)


웃음 가득한 생탄제여서 좋았음 역시 서로 디스를 해야 재밌옼ㅋㅋㅋ





케잌 나오고 소감 말할때
자기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열정적인 팬 분들이 계시고
팬 분들이 자기의 자랑이라고 말 할때 쫌 뭉클했는데
뒤로갈수록 하고 싶은 말을 정리 못하고 버벅이는거 보고 나나세 답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

요즘에 팀8에 졸발이 많아서 팬분들도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자기는 제 2장이 시작된거라고 생각하고
21살의 1년을 새로운 것에도 많이 도전 해 보고 싶고, 앞으로도 팬들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도 했어ㅠㅠㅠㅠ






배웅회때 나나세 앞에서 줄이 자꾸 멈춰서 스탭이 막 밀어냄 ㅎㅎ
나도 너가 나의 자랑스러운 오시라고 할랫는뎈ㅋㅋㅋㅋ 시간 절대 안나,,
그래서 다음주에 봐! 만 하고 왔어 ㅋㅋ




오시멘 생탄제라는거,, 꼭 가야한다는걸 실감했다 ㅠㅠ
지금 몸은 너무 피곤한데 그래도 행복하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울 와기 ㅠㅠㅠㅠㅠㅠㅠ 다이스키


https://img.theqoo.net/BSqeX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78 11.26 10,5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08,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27,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06,6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80,851
공지 알림/결과 💖 AKB48그룹 카테고리 정리글 💖 35 20.01.05 167,964
공지 알림/결과 48게시판 독립 메뉴 오픈 안내 90 15.10.29 149,4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3 후기 집가는 길에 쓰는 원더리벳 및 팬미팅 후기 2 11.11 800
392 후기 입국 직찍 몇장 2 11.09 912
391 후기 조금 늦은 극공 의상 전시회 후기 4 10.23 956
390 후기 코히 버스킹 쩗막 후기 4 10.07 1,250
389 후기 8월 31일 17기 승격기념콘서트 직찍 사진 (18기+19기, 스압주의) 1 09.19 877
388 후기 8월 31일 17기 승격기념콘서트 직찍 사진 (17기, 스압주의) 1 09.19 830
387 후기 씨디 나눔 후기야! 2 08.08 1,593
386 후기 어제 낫삐 생탄이벤트갔다 와써(약스압) 10 08.04 1,731
385 후기 240730 AKB48 '오늘은 누구와 사랑을 할까' 공연 후기 10 07.30 2,191
384 후기 240720 AKB48 '나의 태양' 공연 후기 3 07.21 2,354
383 후기 코지링 세번째 솔콘 짧막한 후기 07.01 3,133
382 후기 히토미 졸업공연 책자 나눔후기 1 06.18 2,706
381 후기 미쿠 졸콘 늦은 후기 사진 몇장 (직찍) 3 05.30 2,303
380 후기 240503 HKT 하카타 돈타쿠 후기 (직찍) 2 05.07 3,012
379 후기 카시와기 유키 마지막 악수회 3 04.29 4,583
378 후기 팬미팅에서 찍었던 사진 두고 갑니다 2 04.23 2,875
377 후기 팬미팅 사진 (스압) 13 04.22 3,857
376 후기 입국사진 몇장 (직찍) 5 04.19 4,885
375 후기 유‘키링’ 나눔덬의 나눔 후기... 6 04.13 4,040
374 후기 2달도 더 지나서 쓰는 모기 졸공 후기 (+졸공 기차) 11 03.30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