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이나 2장으로 여러명 가서 좀 길어. 그리고 아무래도 1장이 많다보니 멘트가 사골이야.
감안하고 읽어줘. 대화 뒤에 (한) 없으면 전부 일본어야. 비프듀 맴에게 한국에서 왔다는 치트키는 혜자로 이어지는구나.
2부 미유 2장
나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왔어요
미유: 감사합니다. (손 잡으려고 해서) (늦잠자서 뛰어가느냐고 땀 범벅)
나덬: 땀 나서 안 되요
미유: 괜찮아요. (손 잡음)
나덬: 유투브 라이브 잘 보고 있어요. 서울 안 살아서 못 가요 ㅠ
미유: 어디 살아요?
나덬: 서울에서 한시가...
지칸데스~
나덬: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미유: 감사합니다
2부 에리이 오시마시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유학소녀 기대하고 있어요
에리이: (잠시 멍 타고 못 알아들은 것 같다가) 아! 우레시~(유학소녀 얘기인거 알았는지 텐션 올라감)
나덬: 꼭 볼게요. 화이팅
에리이: 감사합니다
3부 사호 1장 (차분하고 참한 이미지)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사호: 아! 우레시~
나덬: 캡틴 축하해요
사호: 감사합니다
나덬: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사호: 감사합니다
3부 마코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마코: 아 감사합니다(한)
나덬: 졸업 축하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마코: 감사합니다
나덬: MJ 화이팅 안녕~
(나가는데)
마코: 팬미팅 있어요
나덬: 한국에서요?(한)
마코: 네
나덬: 꼭 갈게요!
마코: 네~
5부 미쿠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미쿠: 안녕하세요(한)
나덬: 한국에서 왔어요. 쇼룸 잘 보고 있어요
미쿠: 감사합니다
나덬: 응원할게요
미쿠: 화이팅!
5부 우카 1장
들어가자마자 주사위던지고 코이노보리 도핑 망테크 탓기에 시간이 없음
우카: 쟌넨~
나덬: 한국에서 왔어요.
우카: 감사합니다(한)
Ps:작년에 웃어주는게 너무 귀여워서 또 갔는데 역시 귀엽다
6부 나나세 1장 (목이 안 좋아서 목소리 작음)
나덬: 안녕하세요(한)
나나세: ...( 주사위 던질 준비해서 못 들은 것 같음)
-코이노보리 도핑 당첨- 중 사이즈 선택 근데 나나세가 비닐을 소 사이즈로 줘서 안 들어감 ㅋ
나덬: 한국에서 왔어요
나나세: 우레시~(작게)
나덬: 관동백서 보고 나나세가 좋아졌어요
나나세: 밧치코이~
나나세: XX상
나덬: 응?
나나세: 라부 (손가락하트)
나덬: 응원할게요~
6부 핫츠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핫츠: 아 우레시~
나덬: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핫츠: 아리가토! (손가락 하트로 원투 펀치)
7부 무토 오린 1장 (원래 6부인데 시간 안 되서 7부에 감)
나덬: 안녕하세요(한)
오린: 오! (텐션 업) 안뇽하세요 (한)
나덬: 한국에서 왔어요.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오린: 옵빠 사랑해요+손가락하트 = 씹덕사
7부 나밍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나밍: 감사합니다(한)
나덬: 응원하고 있어요(한)
나밍: ?(한국어로 해서 못 알아들음)
나덬: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일)
나밍: (손 꼭 잡아줌) 아! 열심히 하겠습니다(한)
7부 사에 2장 원샷 동영상 당첨
원래 멘트는 XX상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인가 였는데
사에가 히라가나 보더니 한국인인거 알았는지 `한국어 해줌
사에: XX, 안뇽~ 사에삐~(꽃받침) 또 만나요~
나덬: (촬영 끝나고)한국에서 왔어요. 응원할게요. 파이팅
사에: 아 고마워요(한)
나덬: 나중에 또 올게요
사에: 안뇽~
8부 시오링 1장(목 안 좋음)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시오링: (웃어줌)
나덬: 졸업 축하해요. 응원할게요
시오링: 감사합니다(작은 목소리로)
8부 미우 1장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미우: 감사합니다(한)
나덬: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미우: 열심히 할게요(한)
나덬: 갈게요. 안녕~
미우: 다시 만나
8부 쿠마자키 하루카 2장 = 혜자
어제 팀8에 마지막 악수회인 맴버가 둘이라서 맴버들이 자리 비우면서 시간이 좀 지체됨.
미우,시오링을 돌고나서 남은게 2장인데 쿠마쨩, 나기 였음. 둘 중 한명밖에 못 가는 상황
마지막 인사 무대가 미우 라인 바로 옆에서 했기때문에 그때 그날 거기있던 팀8 맴버 다 봄.
그래서 나기는 보기라도 했으니 다음을 기약하고 쿠마자키 하루카로 감.
사람이 많더라고 내 앞에 두명은 각자 2~3분씩 쓰기도 했고 내 뒤에도 많이 남아있었음.
나덬: 안녕하세요(한) 한국에서 왔어요.
쿠마: 에 정말요? 우레시~
나덬: 만나서 정말 좋아요.
쿠마: 저도요.
나덬: 응원할게요. 힘내세요.(오른손을 쿠마쨩이 잡고 있어서 왼손으로 주먹 쥐고 화이팅 포즈하니까 쿠마쨩이 주먹 쥐고 내 왼손 주먹에 퉁 함)
쿠마: 응. 아리가토
(딱히 더 이상 할 말이 생각 안나서 나가려는데 쿠마쨩이 안 놔줌)
쿠마: 저기말야 한국에 갔었어. (올해였는지 작년인지 기억이 안 남)
나덬: 진짜? 어디요?
쿠마: 서울 (손가락으로 숫자 셈) 홍대, 명동, !@#$%(기억 안 남)
-하가시가 시간됬다고 하는데 쿠마쨩이 손 안 놓으니까 밀기 시작-
나덬: 나중에 또 (한국에) 와주세요.
쿠마: 응 또 봐~
여기까지가 후기야. 사골국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