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굴지의 거대 병원 텐도 기념 병원. 그 이사장 텐도 토모노부의 아들인 덴도 카이토. 병원과 아버지를 혐오하고, 신에이(新栄) 출판에서 일하고 있었다. 카이토가 연인 아사히나 요즈키에게 프로포즈하려고 했던 밤, 아버지가 쓰러졌다고 연락이 들어온다. 주저하다가 병원으로 향하는 카이토. 토모노부의 병실에 들어서자, 거기에는 이모이자 원장인 텐도 이치코와 그의 아들 텐도 토우마, 외과부장 아유카와 켄지가 서 있었다. 씁쓸한 얼굴이 되는 카이토.

심야에 카이토는 토모노부의 비서 타카무라 미노루에게서 새 병동의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는다. 아버지는 카이토를 병원 이사로 취임시키고, 그 프로젝트를 맡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극구 거절하는 카이토. 

요즈키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 아사히나 미사키를 돌보면서, 텐도 기념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요즈키의 병동에 신임 의사 오오토모 이쿠야가 찾아온다. 이전의 병원에서는 많은 실적을 남긴 심장혈관외과 명의라고 한다.

한편, 카이토는 아버지가 의식이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는데, 그 표정은 맑지 않다. 동료인 키노시타 사야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카이토. 데릴사위지만 이사장까지 오른 아버지는 카이토의 어머니가 죽은 뒤,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변해 버렸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병원을 떠나기로 했다고, 카이토는 말했다. 그리고 카이토의 출판사를 찾아온 이치코는 아버지는 다음의 권력에 이기기 위해 카이토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멀리 카이토로 하여금 병원에 돌아오지 못하도록 견제한다. 모든 것이 지긋지긋한 카이토.

요즈키로부터 '나와의 장래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카이토의 아버지도 만나게 해 달라 라는 말을 들은 카이토는, 마음을 먹고 병원으로 간다. 병실에서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급변하여, 이쿠야가 긴급 조치를 하고 있었다. 아버의 상태가 겨우 진정되어 카이토에게 인사하는 이쿠야. 그때 아버지는 눈을 뜨는데.... 그리고 카이토의 운명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다 -.

https://www.fujitv.co.jp/re-revenge/story/index.html

번역기 돌린거라 아마 오역 가득할듯..;; 

스틸컷은 카소 있는 사진들만 가져왔어

1화 기대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