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다른 소떡이가 올려준 트윗 그 신문기사 해석임
*요약
후지테레비계 목요드라마, 4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Re:리벤지 -욕망의 끝에서-
장르는 서스펜스.
이름은 카이토. 직업은 주간지 기자.
*기사 해석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4월 11일 시작하는 후지테레비 계열 드라마
'Re : 리벤지 -욕망의 끝에서-'에서 동 방송국 연속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야심과 복수심이 회오리치는 서스펜스로
아버지가 이사장인 병원에서 발발하는 권력투쟁에 맞서는 주간지 기자 역할이다.
지금까지의 청량한 이미지에서 일변하여
서서히 욕망이 드러나는 어려운 역할에 도전하며
'전력으로 연기해내고 싶다'며 열연을 약속했다.
'호청년', '치유계'의 분위기로 호감도가 높은 아카소가
사욕에 물든 복수극으로 새로운 경지를 연다.
'Re : 리벤지 -욕망의 끝에서-'는 거대 병원의 권력투쟁에서
온갖 사건이 일어나는 오리지널 서스펜스.
아카소가 연기하는 이사장 아들이자 주간지 기자 카이토는
여자친구도 있는 충실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나,
소원했던 아버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병원을 조사하자 이사장 자리를 둘러싼 싸움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카이토는 우직한 성격으로서, 아버지의 병원을 지키려 하지만
주위에서 소용돌이치는 야심과 복수극에 마음이 흔들려
서서히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작년의 아카소는 각 방송국의 화제작에 출연.
NHK 연속드라마 '날아올라라!'에서는 히로인과 결혼하는 소꿉친구를 호연했고
7월기 니혼테레비 계열의 '이쪽을 봐줘, 무카이 군'에서는 주연.
4월기 후지 계열 '카자마 키미치카 - 교장 0 -'에서는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출연했으나
이번이 동 방송국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된다.
2015년의 드라마 데뷔 이후, 호청년이나 심지가 굳은 역할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어두운 캐릭터의 오퍼를 받은 아카소는 대본을 읽으며
'전개가 아무튼 빨라서 읽는 손이 멈추질 않았다.
여러분께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욕망이 싹텄을 때,
사람은 어떻게 변해가는가, 그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연기자의 혼을 불태우고 있다.
극중에서는 야심이나 복수심으로 인한 욕망을 드러내는 연기가 기대되는 한편,
'(카이토는) 조금 똑똑한 면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와 함께
'굉장히 어렵지만 카이토는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긴다.
앞일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어떤 변화인지를 느끼며 전력으로 연기해내고 싶다'고 말하며
'변화에 맞춰 우선은 체형이나 겉모습 같은 부분을 의식해서 바꾸고 싶다'면서
카이토의 심리를 체현하는 철저한 역할 만들기로 목요일 밤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후지테레비의 아다치 료타로 프로듀서는
'사람은 야심에 눈뜨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권력을 손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한 인간의 내면을 리얼하고 깊게 그려나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볼만한 점인 아카소가 연기하는 카이토의 변화에 대해서는
'온후한 성격 안에 잠들어 있는 괴물같은 야심과 복수심을 깨어나게 한 것은
어떠한 사연으로 얽힌 남자'라는 것만을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나중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