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도착했어.
직구 한 번이라도 해 본 덬이면 크게 골치아픈 부분 없이 주문할 수 있을 듯.
EMS로 비행기 타고 오느라 본체 가격보다 배송비를 더 줬지만
실물이 내 손에 있으니 다 괜찮음!!
분량은 다섯 페이지.
그리고 스타일북 후반부에 베스트 드레서 상의 역사라는 페이지가 있어서
역대 시상자 명단을 표로 실어주더라.
이 상이 계속되는 한 아카소 이름도 계속 실리겠구나 싶어서 괜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