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소가 바라는 거 하나씩 다 이뤄지고 있는 걸 보면 흐뭇하다 ㅋㅋ
Cinema★Cinema SP 2021 Summer 인터뷰중에서
두려움을 모르고 맞서는 사람.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개척해 가는 사람. 그런 사람의 용기에는 경의를 느껴요.(중략)
역사 상의 인물로 말하면, 용기를 느끼는 건 역시 사카모토 료마려나요. 그만큼이나 되는 사람을 연기하는 건 아직 시야가 좁지만, 언젠가는 도전해 보고싶은 역할입니다. 사실은 사극 자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역사상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도 흥미가 있어요. 그런데 저... "사람을 벨 수 없을 것 같다" 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