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스무 살에 올라온 뒤 1년 동안이라며 매주 레슨를 받았는데
연기에 대한 감각 얘기를 해도 알아듣지 못했고.
나고야에서 상경하여 미래를 걸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입구부터 캄캄한 상태로.그때의 앞이 안보이는 두려움을 이기는것이 없을까~하며 이야기했다.
흑 주논에서 예전에 힘들었던 이야기 하나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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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후라」의 촬영에서는,
「서 있기만 하는 연기였는데, 읽는 단계로부터 어떻게 보여 줄까만 생각해버려서
전혀 아무것도 되지 않아서.
촬영에 들어갈 때까지 필사적으로 여러가지 테스트해보고, 대작으로 주연의 한 사람을 맡았는데,
자신만 연기만 떠 있으면 주위에도 폐가 되고, 여기서 실패하면 나, 배우 해고겠지 하고 매일 밤 울었습니다」
라고 고뇌했던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