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 블로그에서 봤는데
진 토이레 타임에 케보가 질문뽑았는데 한국에서 라이브 할 생각은 없냐 물어봤는데 케이보는 잘 모르겠다 하더니
진이 화장실에서 돌아와서 질문자분께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재떨이츄세요 (ㅋㅋㅋ 레파토리)했다는 근데 목소리 엄청 상냥했나봄
아 진짜 아직도 음지에서 활동하는 진이 팬분들 엄청 많다니까 ㅠㅠ (나도 쭉 음지서 혼덬했었지만)
그래서 한국에서 인기많냐구 팬분이 많다고 (ㅋㅋㅋㅋ거짓말 좀 보태서?) 그러니 진이가 "가볼까?" 이랬다는 ㅜㅜㅜㅜ
설레발 이긴한데 올해는 무리라도 내년엔 오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 진짜 설렌다 ㅠㅠ
사실 와줬으면 하는 마음 반 오지마 내가 갈께 하는 마음반 이라..(후자는 아무래도 진이를 사랑하는 팬들만 만났으면 좋겠는데 트러블나면 속상하고 그래서..)
그리고 진이와 대화한 팬분 진짜 부럽다 와 내 계는 계 축에도 못끼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