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살고 있지?
간만에~~~ 그제부터? 진에 노래를 세삼 듣고 있자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ㅎㅎㅎㅎ
잘못 말하면 나이가 까발려지니 조심히 말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캇툰 데뷔 전에 요코하마 아레나를 정말 미친듯이 다녔었다..
그땐 3층 저~~ 높이 앉아 애들이 점처럼 보이는데도 마냥 행복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다 강산이 변하고 세상이 바뀌니 잘 안듣게 되잖아...
(그래도 폰에는 변함없이 들어있었따~ ㅎㅎㅎ)
며칠전부터.... 왜지? 세상이 퍽퍽해지고 쫌.... 위로받고 싶다고 느꼈나????
진과 캇툰의 노래를 너무 오랫만에 다시 듣고 있잖아~~
엄~~~청 위로가 되더라...
특히 진 녀석이 만든 솔로곡들...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내 입모양 알리 없잖아.
어제 오늘 노래 겁나 따라 부르고 다녔었네 ㅋㅋㅋㅋ
그랬더니 예전 이 아이 생각이 참.. 많이 나더라~~~~
진은...
내 마지막 아이돌이... 었어~ ㅋㅋㅋ
더쿠에 진 독방이 있다는 건 꽤 오래전에 알았는데
(설마 했던 진 독방이 았다는 걸 알 그 순간 겁나 소름이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함부로 안와졌던듯 ㅋㅋㅋㅋ
넘 위험한 곳이거든 ㅋㅋㅋㅋ
뭔가... 실하게 막아놓은 봉인이 해제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ㅎㅎㅎ'
우리 애 아부지 잘 살고 있는거지????? ㅋㅋㅋ
궁금하나 검색하지 않겠다!! ㅋㅋㅋ 그럼 현생에 쓸 체력이 딸리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일기를 쓴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
진도 흥하고~~~~
여전히 진 방을 지키고 있는 덬들도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