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길 잘한거 같아 너무 좋았어ㅠ 다들 그랬겠지만
언니 진행에 놀라고 춤에 또 반하고ㅠㅠ
말도 너무 센스있게 해서 계속 웃음나고 행복하고 즐겁고
언니 땀 범벅에 춤 계속 춰야대서 괜찮나 걱정 되다가 언니 농담에 또 하하 웃고 춤 출때마다 와 하고 진짜 1시간 순삭ㅠ
돗자리존 다 일어나게 해서 같이 춤추는데 난 뒤쪽이라 구경하는데 춤추는 사람들 그리고 언니 즐거워하는 그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음ㅠ 넘 행복ㅠㅠ 마지막에 아 아이키였습니다 까지 갓벽했어❤️
끝나고 나가는데 여기저기서 아이키 아이키 하는 소리 신경쓰여서
귀가 커져가지고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이런 얘기들 들리니까 또 혼자 뿌듯해가지고 마스크안에서 입 씰룩씰룩
진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누워서 눈만 꿈뻑이면서 전참치 겨우 보고 기절했는데 일어나니까 또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