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는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로, 프라임타임으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에 한국 배우가 실시간 인터뷰를 가진 것은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이다.
당초 CBS는 안효섭을 뉴욕 스튜디오로 초청하려 했으나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현장 출연은 무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는 시차와 기술적 한계를 감수하며 이원 생중계를 성사시켰다. 이는 안효섭의 글로벌 영향력을 방증한다.
시차 때문에 아침 일찍 인터뷰 한거 같아 어차피 드라마 촬영도 해야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