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팬미팅을 하고 좀 느낀 점은 이게 내가 아무리 세팅돼 있고 뭔가 불편하게 여러분들을 대하면 여러분도 나를 불편하게 대할 수밖에 없겠구나 내가 먼저 다가가야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요. 어제 오늘 굉장히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정말 감사드려요"
이 말 듣는데 덕후는 그냥 운다ㅠㅠ 어제도 그렇고 쑥쓰러운거 막 시켜도 폴짝이들이 좋다고, 행복하다고 하면 그걸로 됐다고 하는데.. 팬들한테 잘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걸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아뇨섭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