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본 다 올리기는 실례같아서 대충 요약하자면
신인시절 드라마배역때문에 탈색 여러번 해야해서 탈색 가능한 샵을 찾다가 자기가 일하는 샵으로 오게됐는데 머리숱 짱많고 모발이 건강하고 두상이랑 피부 짱 이뻤다고ㅋㅋ
다리가 길어서 샴푸해주는 의자에 발이 밑에까지 내려오고 ㅋㅋ말투가 너무 착했대
그리고 이부분 너무 씹덕한게 디자이너쌤이 피규어 모아놓는 공간이 있는데 그걸 보고 자기도 여기에 진열해도 되냐고 묻고 다음에 올때 피규어를 사왔는데 ㅋㅋ
이걸 두개 사왔대ㅋㅋ누르면 삑삑 소리나는
아무튼 오래전에 보고 이렇게 배우로 잘성장한거 좋다고 올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