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정직?하고 착한사람같다고 가정교육 잘받고 자란 예의있는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영상보면 진짜 잘느껴지더라 자연스러움 속에
문 열려있어도 혹시 못들었을까봐 양쪽으로 두번하고 들어가고
경청하는 표정도 너무 다정하고
테츠코상한테 자기도 일본어 못한다고 영어 너무 잘하신다고 편안하게 리액션 해주고
선물도 센스있게 준비했던데 행동하기 전에 제가 도와드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도와드리고
파자마 끝단도 잘보이게 펴주는 손길조차 세심해
효서비 일어나서 나가니까 키 크고 얼굴 작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