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는 20일 키르기스스탄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승부차기 훈련을 굉장히 많이 했다. 솔직히 자신 있다. 물론 승부차기까지 안 가면 좋겠지만 간다면 내가 막아서 승리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소집 후 훈련 초기부터 승부차기를 대비해왔다. 지난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공개 훈련에서 진행한 승부차기 시뮬레이션에선 실전과 유사한 훈련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학범 대표팀 감독은 상대팀인 중경고등학교 선수들까지 모아 키커로 나설 선수들이 슛할 때마다 야유하라고 지시했다.선수들이 슛을 할 때마다 운동장엔 야유가 울러퍼졌고, 선수와 골키퍼 모두 긴장감을 잃지 않고 훈련했다.
onair 조현우는 20일 키르기스스탄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승부차기 훈련을 굉장히 많이 했다. 솔직히 자신 있다. 물론 승부차기까지 안 가면 좋겠지만 간다면 내가 막아서 승리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소집 후 훈련 초기부터 승부차기를 대비해왔다. 지난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공개 훈련에서 진행한 승부차기 시뮬레이션에선 실전과 유사한 훈련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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