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중3 만15세의 나이로
현역들 세계 상위랭커의 국대선배들 다 뚜까패고
승률 100프로로 국대선발됨
이는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없는 일
안세영은 천위페이 도저히 못이기겠다
허빙자오에게 22년엔 4전 전패
그러던 시절도 있었으나 올해 전적
1년만에 천위페이 상대로 6승2패
허빙자오 상대로 5전 전승
타이쯔잉 6승 1패
야마구치 4승 2패 등
괴물같은 성장세
안세영의 23년 승률은
67승 5패로 무려 93%이며
현재 27연승중으로 연승기간 단 3세트만 내줌
안세영이 올해 도전 가능한 기록이 있는데
한시즌 최다우승기록임
기존 기록은 19시즌 모모타 켄토의 11회
(모모타 이전 기록은 리총웨이의 7회)
현재 안세영 차이나오픈까지 9회
(13출전 12결승 9우승)
3개의 우승만 추가하면 경신
도올 8강에서 천위페이한테 지고
인터뷰에서 무릎 부상 물어보니까
내 실력이 더 아프다면서 울던 갓기였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어마무시한 선수가 되었네
본인 스스로 하루도 안쉬었다고 할만큼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일 꼭 좋은 결과 얻기를